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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주인공인 무대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별하나르샤’ 성료

안성‧맞춤‧도시‧스포츠존 등 체험부스 등 47개 및 32개의 공연 팀 운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다양한 끼와 재능을 지닌 안성시 청소년들이 펼쳐낸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별하나르샤 청소년축제'가 지난 9월 13일 안성중학교 운동장에서 2천여 명의 시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했으며, ▲청소년 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우수동아리 공연 등 32팀의 무대 ▲안성‧맞춤‧도시‧스포츠존 등 분야별 체험부스 47개 부스가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 다양한 체험, 청소년이 주체가 된 각종 부스

안성존에서는 K-댄스 배우기, 응원봉 만들기 등 창의 체험의 자리를, 맞춤존에서는 청소년수련관 등이 참여한 환경 부스, 반도체 정밀측정 등 미래형 부스를, 도시존에서는 청소년단체 등이 참여한 진로강점검사 등 공공 부스를 운영했으며, 스포츠존에서는 안성시플라잉디스크연맹 주관으로 얼티미트 토너먼트와 원반던지기 게임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청소년이 주인공인 무대”

버스킹 무대에는 밴드·댄스·성악·플루트 앙상블·랩 등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해 큰 박수를 받았고, ‘보이는 라디오’ 코너에서는 청소년 진행자가 초청 게스트와 토크쇼를 진행하며 치어리딩, 사물놀이, 댄스,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졌다.

 

◆ 체험부스 우수동아리 5개 팀 수상 영예

공식행사에서는 가온독도수호대 동아리 등 체험부스 우수동아리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등 내빈 4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청소년들은 부스를 체험하고 축제 기획과 공연에 참여하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고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재능을 마음껏 펼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축제 주요 장면은 유튜브 채널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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