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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년 운전직 공무원 교통안전 강화 교육 실시

공용차량 운행 담당 공무원 교육을 통한 안전운전 의식 함향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삼 일간 ‘2025년 운전직 공무원 교통안전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부도, 강화도, 고양시,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안성시청 소속 운전직 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시의 운전직 공무원의 안전의식 확립을 통한 조직 내 안전 문화 확산과 현장 업무 시 안전운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안성시는 조직 차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운전을 실천하여 공용차를 활용한 시민이 행복한 행정 서비스를 확고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안전교육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고 사례 교육 ▲최근 개정된 교통법규 및 교통사고 판례 교육 ▲안전 체험교육 ▲근대역사지 방문 ▲강화도 평화 전망대 안보 교육 ▲자동차 제작사 현장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교통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 유형 및 신호대기 딜레마존 통행 방법과 최근 개정된 유턴 통행 방법 등 실제 사례에 대한 교육이 운전직 공무원들에게 상당히 관심이 높았다”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박주덕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은 운전직 공무원의 교통법 지식 함양과 안전운전 역량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계과는 공용차량 총괄부서로서 직원들의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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