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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보로 베이커리 카페’와 ‘우리동네 착한가게’ 협약 체결

착한가게 현판 전달과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으로 지역 나눔과 상생 모델 실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서정동에 있는 ‘소보로 베이커리 카페’를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과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소보로’는 김종안 대표(농림축산식품부 제941호 제과·제빵 명인)가 운영하는 제과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매월 각 2만 원 상당의 빵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에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소보로’와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곳이 함께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착한가게'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적극 발굴해 착한가게 현판이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사업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행정복지센터도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로 착한가게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상점들과 협력을 확대해 ‘우리동네 착한가게’ 참여를 넓혀가고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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