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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영상 제작 공모전에서 수상 쾌거

제8회 학교폭력예방 영상제 대상 수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 미디어 특성화 사업 ‘일상이 미디어’ 참여 청소년들이 연달아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일상이 미디어’ 2기 청소년들은 부산일보사, 초록우산,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경찰청에서 공동 주최한 ‘제8회 학교폭력예방 스마트폰 영상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에서 다수의 청소년 작품이 출품됐으며,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중·고등 청소년 15명이 2팀으로 참여해 '버팀木'과 '악몽(Nightmare)' 두 편의 작품을 출품했다.

 

그 중 '악몽(Nightmare)'은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몸이 바뀌면서 느끼는 불안과 고통을 ‘악몽’이라는 상직적 주제로 풀어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한편, ‘일상이 미디어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2025년 국세청 청소년 세금작품 공모전’ 초등부 숏폼 영상 분야에서 국세청장상 2명, 지방청장상 5명 등 총 7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초등부 숏폼 영상 부문 전체 수상자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뛰어난 결과다.

 

이번 공모전은 국세청이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전국 단위 청소년 공모전으로, 초중고교생 및 같은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금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2025년은 ▲글짓기 ▲포스터 ▲만화 ▲숏폼 영상(1분 미만) 등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수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숏폼 영상 분야는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전국에서 수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다수 수상하며 지역 청소년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심상연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결과물이 전국 공모전에서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건강한 미디어 문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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