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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 마음치유여행

전시체험과 광교호수공원 산책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늘은 힐링 DAY! 나를 위해 Cheer up!-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 마음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적인 민원응대에 지친 공무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학예연구사와 함께 '2025 아워세트 : 김홍석X박길종' 전시를 관람하고, '나만의 부캐만들기' 전시연계 프로그램 체험을 직접 참여함으로써 창의적 자세와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또한 마음챙김명상-싱잉볼 명상, 아로마테라피-감정아로마 오일체험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이후 광교호수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동료들과의 소통하고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일상을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다 긍정적인 민원인과의 소통을 위하여 ▲힐링 프로그램 지속 운영과 동시에 민원행정 전문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업무연찬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주민등록‧인감 동별 자체교육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정서적으로 회복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들의 직무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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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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