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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중심 로봇 기술 경쟁, 부천AI로봇경진대회 개최

부천에서 미래 혁신의 장 열린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와 부천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27일, 부천테크노파크 401동 및 광장에서'제8회 부천AI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피지컬AI(Physical AI)’를 핵심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과 실제 로봇의 융합 역량을 겨루는 장으로 마련된다.

 

피지컬 AI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AI를 넘어,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움직이고 인간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대회 참가팀들은 물체 인식, 자율 주행 등 피지컬 AI 핵심 기술을 접목한 종목에 출전하며, 심사위원단은 창의성,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부천지역 로봇 교육센터를 비롯해 전국의 AI·로봇 동아리들이 참여해 미래 로봇 인재들의 산실이 될 전망이다.

 

경진대회는 총 9개 종목 16개 부문으로 개최되며, 그중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격투, 슈팅, 스포츠(AI형 스프린터)’, ‘가족참여로봇패밀리 등 7개 종목이며 대학생 및 성인부 종목은 ‘AI 4족 보행로봇’, ‘AI F1 자율주행’ 종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경진대회 참가 종목별 우수자에게는 경기도교육감상, 부천시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존(휴머노이드 G1 조종,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 4족 보행로봇)을 운영해 로봇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부천산업진흥원 신동학 원장은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산업 현장과 일상 속으로 들어가는 핵심 기술이라며, 부천AI로봇경진대회를 통해 부천이 AI·로봇 융합 산업의 선도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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