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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추민규 경기도의원 '하남선 건설백서 제작 추진 및 하남 5호선 소음 민원 질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11.25(수)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본예산안 심의에서 5호선 소음 민원에 따른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경기도 최초 지하철공사인 하남선(지하철 5호선 연장) 건설백서 제작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이날 추민규 의원은 “지하철 5호선 소음 민원에 대한 지역민의 불만은 왜 듣지 못하고 있는가, 아무리 좋은 대중교통도 주민의 피해가 있다면 사전 조사와 민원 해결에 중점을 둬야 하지 않나?”라고 질타했다.


특히 지하철의 소음 발생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 피해에 대해 소음 측정을 실시할 용의는 없는지, 하남시와 공동으로 조사와 감사에 착수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추 의원은“지하철3·5·9호선 및 위례신사선 추진도 제대로 착수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상의해서 빠른 시일 내 답을 달라”고 말했다.


이에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이미 3·5·9호선 철도는 기존의 계획에 맞게 준비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위례신사선 문제는 이미 용역에서도 불가 방침이었기 때문에 빠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추 의원은 “2만여 명이라는 위례신도시 하남주민들이 대중교통의 불편으로 다시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발 도민의 입장에서 다시 살펴봐 주길 바라며, 희망 고문이 되지 않도록 다시 계획화하여 재점검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추민규 의원은 주민의 안전과 건강이 우선시 돼야 하고, 안전과 교통예산에는 과해도 된다고 말하는 등 교통 중심의 경기도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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