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포시의회, 2021년 본예산 심의 위한 제2차 정례회 돌입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의회는 1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7일까지 17일 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 본예산을 심의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심의를 실시하고 조례 및 기타안건 19건에 대한 심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성복임 의장은 1일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성인지 예산은 성 평등에 대한 행정의 의지를 예산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예산 편성 시 정책과 사업, 프로그램에 젠더 이슈를 통합하여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성 평등 실현에 직접 기여하는 예산 사업을 발굴하고, 성별 수혜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한 젠더담당관 설치 및 운영 등을 적극 강구해주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 위기에 소외되는 위기가정과 긴급 위기계층이 없도록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주길 바라며, 코로나의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비상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위기 극복에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