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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정연구원 초대 원장 공모…연구원 출범 본격화

부천시정연구원 운영·경영 총괄…2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접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재단법인 부천시정연구원’ 초대 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부천시정연구원은 부천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를 전담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지난해 12월 8일 행정안전부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이번 원장 공모는 시정연구원 운영을 이끌 초대 원장을 선임하기 위해 추진됐다.

 

초대 원장은 부천시정연구원을 대표하며 3년간 연구원 운영과 경영 전반을 총괄한다. 지원 자격은 부천시 정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갖추고 공공기관 경영 역량과 윤리 의식을 겸비한 자다.

 

세부 자격 요건은 △대학 정교수 5년 이상 △3급(상당) 이상 공무원 1년 이상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기관의 상근 임원 또는 선임연구위원급 5년 이상 △국내외 민간 연구기관의 상근 임원 또는 선임연구위원급 10년 이상 재직 경력 △그 밖에 이에 상응하는 자격이 있다고 원장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한 사람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갖춰 부천시청 정책기획과(원미구 길주로 210, 10층)로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성동 부천시 정책기획과장은 “부천시정연구원은 초대 원장 선임을 시작으로 연구 인력 채용 등 조직 구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개원 이후에는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을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일 미래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채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원장추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회는 1차 회의를 통해 심사 기준과 공고문을 확정했다. 이에 시는 앞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사회 의결 후 원장을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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