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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혁신교육지구 학교안·밖 마을체험학교 '하하하 함께하남'개발

하남 관내 유관기관, 마을기업 23곳과 협업하여 66개프로그램 개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학교가 있는 마을, 마을을 잇는 학교」슬로건을 내세우며 올해 시작한 하남혁신교육지구는 학생들의 배움이 마을로 확장되고 삶이 있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학교안·밖 마을체험학교 「하하하 함께하남」을 개발하였다.


지난 5월부터 약 7개월 동안 관공서, 하남청소년수련관, 덕풍청소년문화의집, 하남문화재단 등 하남 관내 유관기관 및 마을기업 22곳과 수차례 논의와 숙고의 과정을 거치며 66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오랜하남, ▲지금하남, ▲내일하남 등 3개의 대영역 아래 역사·친환경·생태·인문·안전·예술체육·진로·미디어·소프트웨어 등 9개 소영역으로 교과, 학년, 학교급별에 맞추어 프로그램이 나누어져있다.


하남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18명이 참여하여 프로그램 운영의 실효성과 교육과정 연계의 가능성 등 교육의 질적 제고를 수차례 논의하였으며 이는 일회성 흥미위주의 프로그램과 차별을 두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은 “하남혁신교육지구가 시작된 지 1년 만에 이루어낸 쾌거로 하남의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실”, “삶이 담긴 교육이 곧 미래교육으로 교육생태계 확장을 위해 앞으로 지원청과 지자체 더욱 협력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학교안·밖 마을체험학교 「하하하 함께하남」을 학교에서 편리하게 예약 및 활용할 수 있도록 2021년 2월 예약시스템이 구축되어 관내 48개 초·중·고등학교 교육활동에 적용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교통비,체험비 등) 전액은 하남혁신교육지구에서 지원할 예정으로 학교에서는 신청만 하면 해당 횟수에 한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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