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도시공사, 2021년 안전관리 국제수준으로 향상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새해를 맞아 2021년 사업장 안전 및 보건관리를 경영의 핵심과제로 삼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사 설립 이래 큰 재해 사고는 없었지만 타 기업의 되풀이되는 근로자 안전사고, 국회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 움직임 등 사회적 안전 관련 이슈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경영에 반영,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공사에서 수립한 금년도 업무계획에 따르면, 공사는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제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마련’, ‘안전관리 예산규모 확대’, ‘외부 안전전문가를 활용한 모니터링 강화’등 크게 3가지 추진방향을 설정하였다.


공사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인 ISO45001 인증 획득을 통해 공사의 현행 안전 및 보건 관리체계를 대폭 개선하여 국제적 수준으로 안전관리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이를 지원하기 위해 안전관리 예산을 전년 대비 20% 이상 증액하였으며, 반영된 예산은 사업장별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점을 개선하는데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의 안전관리를 보다 신뢰성 높게 추진하고자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및 명예주민감사관 등 외부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자체적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하여 사내 전문가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김재수 사장은“공사는 건설사업장과 시민이용시설 관리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어 직원과 고객의 안전관리가 경영의 최우선 과제”라며 “안전관리 강화는 고객과 직원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경영과 ESG 경영에 부합하는 당연한 일이다. 직원과 고객이 모두 안전한 평택도시공사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어촌 안심 여행지, 경남 거제 다대마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거제도 남쪽 끝자락에서 만나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어촌마을입니다. 바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거제의 바다학교 갯벌 체험 → 바다와 바람의 극장 바람의 언덕 → 바다 옆 오피스 워케이션 → 바다를 담은 작품 조개공예체험 → 어촌 속 힐링숙소 다대휴양마을 펜션. ① 갯벌 체험 넓고 깨끗한 갯벌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갯벌을 배우고 놀 수 있는 최고의 바다 놀이터입니다. 갯벌 속 보물 찾기처럼 짜릿한 시간이 기다립니다. ② 바람의 언덕 탁 트인 바다와 언덕 위 초원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이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합니다. 바다와 하늘, 바람이 만드는 힐링 무대입니다. ③ 워케이션 탁 트인 바다 전망 속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닷바람이 머리를 맑게 하고, 창밖 풍경이 영감을 줍니다. 새로운 형태의 휴가와 업무가 결합된 완벽한 공간입니다. ④ 조개공예체험 형형색색의 조개껍질로 나만의 기념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작고 소중한 바다의 일부를 작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