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초등학생을 위한 장애 이해 교육자료 개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 의거한 장애 이해 교육자료인 ‘초등교육과정이 장애 이해 교육을 만나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자료는 기존의 수업지도안에 장애 이해 교육 관련 내용을 수정·보완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자료는 경인교육대학교 특수(통합)교육과에서 개발한 A-DAPT(A Disability Awareness Package for Teaching) 연구를 바탕으로 ‘3R 접근’을 통해 장애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역할을 가진 시민임을 인식(recognition)하고, 장애인을 존중(respect)하며, 장애인과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실천적 인식(reponsibility)으로 이어지는 교육 방법이다.


교육자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1~6학년까지 29차시 수업지도안, PPT, 학습지를 모두 제공한다.


김웅수 교육장은 “교사가 수업 속에서 다양성 존중의 가치를 가르치며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