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달 위촉된 47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동네 휴먼살피미’가 주축이 되어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주공4․5단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위원 2명이 한 조가 되어 우편함에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과 긴급지원 리플릿을 투입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규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사회활동 제약으로 우울감이 높으신 분들이 많은 상황이다. 주변의 소외되어 있는 어려운 이웃을 살펴봐주시고 저희에게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매탄1동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민․관 협력 ‘매여울 온마음 희망 브릿지’기부 캠페인과 ‘우리동네 행복지킴이’사업을 추진하는 등 따뜻한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적극 활동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