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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목소리

8일, 수원이주민센터 대표자와 간담회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은 8일 집무실에서 미얀마 출신의 수원이주민센터 킨 메이타 대표를 만나,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찬민 의원과 김미숙 다문화정책과장이 함께했다.


팔달구 매산동에 소재한 수원이주민센터는 지역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임금체불과 아동폭력 등 애로사항을 상담하는 등 이주민 인권개선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센터에 2016년부터 대표직을 맡고 있는 킨 메이타 대표는 다문화정책 활성화를 위한 강의와 도서 집필 활동 등을 이어오며, 새롭게 한국을 찾는 이주민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맡고 있다.


킨 메이타 대표는 현재 유혈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미얀마 군부의 야만적인 무차별 탄압 사태를 전하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조석환 의장은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피흘리며 투쟁하고 있는 모든 미얀마 시민들을 적극 지지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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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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