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상반기 온라인 역량강화 연수 개최

4월 13일, 위(Wee)센터 주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 13일 관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독서심리 특강 – 자기정서이해」란 주제를 가지고 온라인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바라보고 치유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그림책을 이용한 심리치료는 자신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림책은 책읽기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내면을 성장시킬 수 있는 상담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연수에 참석했던 한 선생님은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서로 적극적으로 사례를 나누었다. 앞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관내 초ㆍ중 ㆍ고등학교에서 심성수련 프로그램 상담 활동 시에 이번 연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중등교육지원과 오찬숙 과장은 “관내 훌륭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하여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심성수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교육현장의 상담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