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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활동결과 보고서 채택

도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실천운동으로 이어져야 할 것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호)는 4월 29일,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1년 6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는 도내에 남아있는 친일잔재 청산의 방향과 범위를 설정하고 원활한 청산작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019.11.5.일 구성되었으며, 한차례 활동기간 연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오는 5월 4일 활동이 종료된다.


특별위원회는 그간 경기도ㆍ도교육청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고, 역사정의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이슈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도민의식 제고활동을 꾸준히 추진했다.


특히 채신덕 부위원장은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일제잔재청산 사업 추진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김경호 위원장은 “우리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활동은 도민과 함께하는 실천운동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역사정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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