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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평생교육 소식지 ‘아름다운 동행’ 제2호 발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이진규)은 10~11월 초?중등 교원 대상 ‘교원 자발적 학교평생교육 프로그램’ 27개 과정을 운영하고 연수 후기와 강사 인터뷰를 담은 소식지 ‘아름다운 동행’ 제 2호를 발간하였다.

연수 프로그램은 가르치는 존재인 동시에 가장 적극적으로 학습하는 존재이기도 한 교원들에게 새로운 배움으로 자기변혁과 주체적 삶을 이뤄낼 수 있도록 인문교양, 문화예술, 정보역량, 힐링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형 연수로 진행했다.

소식지는 연 2회 발간되며, 제 2호에는 전통 인두화 그리기, 기타밴드 활동, 천연화장품 만들기, UCC 단편영화 만들기, 힐링 티테라피, 풍선아트 등의 연수 내용을 담았으며, 학교평생교육에 대한 관심과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식지 ‘아름다운 동행’은 도내 초?중?고교에 공문으로 배포하며,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http://www.gglec.go.kr) 학교평생교육지원 게시판을 통해서도 다운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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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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