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분리배출 정착 및 쓰레기 감량을 위한 '분리배출 검색창' 구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주민들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정확한 방법과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에 쓰레기배출방법 검색이 가능한 종합안내 창구를 구축했다.


평소 주민들이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은 점에 착안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품목별 배출방법 검색'을 클릭하여 배출하려는 품목을 검색하면 배출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300여종의 품목별 데이터를 구축하였으며 검색결과가 없는 품목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해당 품목에 대한 배출방법을 추가로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우리가 쓰레기분리배출에 대해 강조하고 홍보도 많이 하지만 정작 주민들이 철저하게 쓰레기 분리배출을 하고 싶어도 품목별 배출방법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가 없었다.


이에 쓰레기 분리배출방법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니 많이 이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