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교육지원청, 광문고 '탄소중립 환경의날 기념행사'

생활과 연결되는 강한 실천으로 환경위기 경각심 고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재 광문고등학교에서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8일부터 2주간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학교에서는 정부가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발표한 이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펼치는 다양한 노력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한다는 취지를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정부, 기업,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찾거나, 일상생활과 연계하면서 실제 행동과 실천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탐색하는 활동을 펼친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찾아낸 방법을 게시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환경캠페인방’을 개설했다. 학생들은 여기에 환경보호정책이나 친환경 기업경영 사례를 소개하는 홍보자료 또는 환경보호 체험 사례와 활동 보고서를 올리면 된다. 우수작은 심사를 거쳐 7월중에 전시한다.


행사를 기획한 학교 융합미래교육부 교사는 “기후 위기 뿐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급증한 일회용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를 타개할 수 있는 고등학생들의 실천적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광문고등학교는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 학교 저탄소 실천 운동에 확산한 기여로 『2020년 경기도그린스쿨』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