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립미술관 제3기 서포터즈 AmS 온라인 발대식 개최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11일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수원시립미술관의 서포터즈 AmS 3기(Art Marketers of Suwon)의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바이러스-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를 두기 실천을 위해 화상 회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언택트) 온라인 발대식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은 수원시립미술관장 인사말, 미술관 소개, 서포터즈 활동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AmS 3기 자기소개, 사전 미션 발표와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미술관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총 169명이 지원해 약 1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6명이 최종 선정되어 활동하게 됐다. 앰즈(AmS)3기는 12월까지 7개월간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 이벤트 등의 SNS 콘텐츠 제작, 시민 대상 캠페인 기획 및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미술관의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김진엽 관장은 “오프라인 발대식에서 실제로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온라인 발대식을 통해 모두와 소통하고 만나게 되어 반갑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최고의 역량을 발휘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