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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코디네이터 등 전문가 43명 양성

2021년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전문가 양성과정(초급)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1년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자 43명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금번 교육은 지난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2주(총25시간) 동안 온라인 진행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도시재생 코디네이너, 활동가 등으로 활동할 43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향후 도입될 표준 교육 프로그램을 고려하여 도시재생 총론, 공동체 거버넌스, 지속가능성, 성과평가 분야로 구분하여 총 14개 강좌로 구성하였다.


코로나19 4단계로 격상되어 전체 교육과정을 비대면으로 전환하였음에도 교육생들은 모두 열띤 의지로 강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문지식을 습득하였고, 온라인 분임활동에서 교육생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였다.


전영옥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가장 많은 수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된 경기도의 성공 여부가 대한민국 도시재생사업 성공의 관건”이며, “도시재생은 공동체와 그 구성원인 사람들의 변화에서 시작되므로 코디네이터, 활동가 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센터는 ‘온라인 도시재생 기본과정’, ‘찾아가는 현장과정’ 등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종사자 및 공무원 등의 직무역량을 심화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중급)’과 ‘온라인 도시재생 전문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경기도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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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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