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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경기도의원, “자치경찰위, 지역 주민과 치안현안 논의해야”

경기도자치경찰위원회 첫 업무보고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천영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지난63일 제35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경기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지난 7월 공식 출범한 자치경찰위원회는 두 달여간의 업무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성공적인 자치경찰제 정착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천영미 의원은 “자치경찰의 도입 목적은 주민생활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인 만큼 경기도 내 31개 시·군 지자체와 주민자치단체 등과 소통해야 한다”며, “지역마다 현안이 다르기 때문에 지자체와 협력해야 주민밀착 치안 정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천 의원은 지금까지 도민들이 생각해봤던 어렵고 무서운 경찰이 아닌 주민을 지켜주는 경찰로 생각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먼저 다가가 적극 행정을 해달라고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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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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