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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 국민생활체육 참여율 감소, 전 생애 체육활동 여건 조성 및 체육시설 적정 확보해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성남1,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생활체육 실태조사에서 경기도민이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은 민간체육시설(23%)이지만, 경기도민 38.6%가 공공체육시설이 가장 필요한 시설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요구가 많다는 것을 지적했다.


또한 최근 1년간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도 60.1%로 2019년(66.6%) 대비 6.5% 감소했으며, 규칙적 생활체육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비율도 29.5%로 2019년(25.9%)과 비교할 때 3.6%가 증가하고 있는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최 위원장은 모든 도민은 스포츠 및 신체활동에서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며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밝히며, 이를 위해 엘리트 체육 역량강화, 스포츠클럽 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 수요 맞춤형 장애인체육 지원 강화에 대한 연도별 전략 및 예산 확충 계획도 마련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덧붙여 평택 세계장애인역도대회 등 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지원을 통해 경기도 홍보 및 체육활성화 도모, 체육진흥센터 설립으로 스포츠 관련 계획을 통해 균형 잡힌 스포츠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며, 누구든 소외되지 않는 전 생애 체육활동 여건 조성, 체육시설의 적정한 확보를 통한 전문성 및 편의성도 향상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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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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