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도시공사, 주거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MOU 체결

HU공사,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13일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와 ‘사랑의 집수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집수리'는 HU공사가 2020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봉사단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밀집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주거 복지수요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HU공사와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봉사단은 ▲기관 유대관계 증진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 ▲주거복지 대상자 발굴·의뢰·사례관리 ▲주거환경개선 ▲수리비 무상 지원 ▲교육·홍보 등의 부문에서 협력하게 된다.


10월 초부터 화성시 주거실태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HU공사의 전기·건축 분야 전문인력 8명과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주관 건설기능인 양성교육 수료생 20여 명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HU공사 김종문 본부장은 “도시공사와 민간전문 봉사단 만남은 주거복지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공공기관의 ESG 책임경영과 사회적가치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