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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신안중학교, ‘마음충전교실’운영으로 코로나블루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의 심리건강 회복 지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신안중학교는 24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의 심리건강 회복 지원을 위해 ‘마음충전교실' 을 운영한다.


‘마음충전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심리적인 무력감을 탈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에 목적을 두었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24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마음충전교실은 원예푸드치료를 활용한 집단상담으로 식물 및 원예, 음식재료를 치료의 매개체로 학생들의 심신의 회복과 심리적 안정감을 돕는다.


박경숙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의 고립감과 정서적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마음충전교실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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