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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해오름초등학교, 학생의 성장을 꿈꾸는 꿈나드리 축제 주간 운영

해오름초등학교, 22일까지 2주간 학교 꿈나드리 축제 주간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 해오름초등학교는 10월 12일부터 2주간 전교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혁신교육의 일환으로 온 ·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2021학년도 학교 꿈나드리 축제 주간’을 운영한다.


자신과 일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가치를 형성하고 다양한 진로탐색과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찾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개발역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42개 직업군을 체험한다.


또 인성을 함양하고 책 읽기의 중요성에 관하여 생각할 기회를 가지며 능동적인 독서를 체험하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독서 흥미를 유발하며 꾸준한 독서습관을 길러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10월 12일부터 시작된 자기 꿈 찾는 가을맞이 독서주간에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대면․비대면 방식을 혼용하여 자신만의 시를 완성하는 ‘시울림’, 곽민수 동화작가(『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의 저자) , 유설화 동화작가(『슈퍼 거북』의 저자) 등 1~4학년대상 학년별 맞춤형 ‘작가와의 만남’, 5~6학년이 작가와 만나는 ‘북콘서트’, ‘나만의 마스크걸이 만들기’활동 등 2주 동안 실시한다.


특히 안양시 희망창조 교육사업의 지원을 받아 10월 19일부터는 1~6학년 전체 25개 학급을 대상으로 사전에 직업흥미도검사(RAISEC) 등을 통하여 나의 직업 흥미도를 찾아본 후 학생의 희망과 시대적 요구, 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반려동물전문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공지능 전문가’, ‘드론 전문가’, ‘특수분장사’, ‘웹툰작가’ 등을 포함한 42개 직업군을 체험하고, 미리 쓰는 자서전 써클북 만들기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연계하는 활동을 한다.


엄애숙 교장은 “해오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진로를 함께 찾아가며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초등학교는 코로나 상황으로 다소 제약되었던 교육활동을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해오름 혁신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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