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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경기본부,“사랑의 김치 나누기”로 나눔경영 앞장선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일 ‘2021년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직접 김치 300kg을 담가, 수원시 다문화센터 및 행복경로당에 전달하였다. 또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진짓상 배달일에도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참여인원의 상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이승재 본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나눔 경영을 위해 매월 직원 급여에서 사회공헌 모금액을 공제해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집 고쳐주기, 농어촌 어르신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등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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