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시 서정청소년문화의집, 경기꿈의학교 ‘우리마을탐방대’ 성료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평택시가 주관한 2021년 경기꿈의학교 ‘우리마을탐방대’를 지난 6월 19일 개교한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6개월 간 진행했다.

 

‘우리마을탐방대’는 평택시 역사 교육과 미디어를 융합한 학교 밖 활동으로, 청소년도 마을주민의 일원으로써 직접 평택의 문화체험처, 특산물을 알아보고 이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운영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택의 특산물을 활용한 떡만들기 키트를 직접 구상하여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축제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누었고, 평택 곤충과 사람들, 원균장군묘, 만기사 등을 방문해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활동에 참여한 장당초(3학년) 임** 학생은 “지난 6개월 간 축제부스에 참여하고 평택에 있는 곳을 탐방하여 영상을 만들었는데, 많은 활동을 했다고 생각하고 내가 대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평택중(1학년) 주** 학생은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진과 영상을 찍었는데, 다시 보니 신기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다. 많은 것을 보고 배워가서 좋은 기회가 되었고, 다음에도 꿈의학교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우리마을탐방대’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평택을 탐방하며 직접 찍은 사진과 소개글로 지역주민들에게 경기꿈의학교 활동과 탐방지를 소개하는 것으로 모든 활동을 마무리 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한 박혜민 청소년지도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어 참가한 청소년들이 힘을 합쳐 공동의 결과물을 만들기는 힘들었지만 각각의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한국사회는 입시가 중요해 교과목 위주이지만, 꿈의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022년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동아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페이스북, 밴드,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