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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 이끌어갈 인재 육성' 공로 인정.. 서철모 화성시장 2개 부문 수상

- 서철모 시장, 경기교육대상, 유공 감사패 2개 부문 표창 수상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검토 약속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제37회 경기교육대상 교육협력분야 표창’과 ‘2021년 경기도 교육발전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유공 기관장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13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화성시를 방문한 가운데 서철모 화성시장이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교육대상과 유공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시의 경기도 교육발전 노력과 유기적인 협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경기교육대상과 기관유공 감사패를 수상했다"면서, "영광스럽게도 이재정 교육감님이 직접 화성시청을 방문하셔서 상을 수여해주셨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된 수상식 이후 서철모 시장과 이재정 교육감은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마주앉아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자발적인 학습동기가 부여되는 교육의 발전 방향과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철모 시장은  페이스북에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국제화특구의 필요성과 이에 대한 화성시의 높은 관심, 특구 지정 유치의 희망을 전했다"며, "이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님께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화성시와의 협약 추진을 약속해주셔서, 오늘 수상의 영광에 버금가는 기쁨과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도 경기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통학버스, 중·고등학교 무상교복비, 방과후과정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 보다 17% 증가한 457억 원의 예산으로 교육시설 환경개선 74억 원, 화성혁신교육지구 운영 77억 원 등을 투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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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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