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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소년수련관, 오버헤드 스케이트보드파크와 ‘스케이트보드 활성화’ 업무협약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스케이트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 오버헤드 스케이트보드파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조재영 청소년수련관장, 이용욱 오버헤드 스케이트보드파크 대표 등이 참석해 스케이트보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한 오버헤드 스케이트보드파크는 하남시에서 스케이트보드 강습과 보드장 운영, 장비 판매 및 대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를 하남시 청소년과 시민들이 전문적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스케이트보드 강습을 위한 전문 강사와 공간을 지원하고, 관련 프로그램·대회·행사 등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또 하남시 청소년들의 스포츠활동 증진을 위해 상호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올해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전문 강습에 이어 2023년에는 전문지도자와 선수를 육성할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스케이트보드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스케이트보드를 즐기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올 가을에 스케이트보드 대회를 개최해 하남시만의 지역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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