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미사중앙초등학교는 5월 16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사중앙초등학교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융합교육 프로젝트, 대학 자원 활용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 교육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등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선경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접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의 지평을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위례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긍정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스포츠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거운 체육활동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선호를 고려하여 다양한 종목을 선정하여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올해는 학부모님도 함께 참관하여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위례초등학교는 이번 스포츠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는 스포츠에서 하는 스포츠로 전환하여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고,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정화 교장은 "스포츠데이는 학생들이 함께 땀 흘리며 우정을 다지고, 협동심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위례초등학교는 스포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미사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 ‘친구 사랑 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사고는 매 학기 한 차례씩 ‘친구 사랑 주간’을 운영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친구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올해 1학기 행사 역시 학생자치회 주도로 진행됐다. 자치회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친구와 함께하는 밸런스 인물 맞추기 ▲상식 퀴즈 풀이 ▲친구에게 칭찬의 편지 쓰기 등이 마련됐다. 행사를 기획한 2학년 학생자치회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친구들과 소통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친구와 함께 활동하면서 학교폭력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됐고,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작가와 협력해 19일부터 10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갤러리’를 운영한다. ‘학교갤러리’는 학생의 예술 체험을 넘어 학생의 삶을 예술과 연결해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도교육청의 문화․예술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연계 상설․정기 예술작품 전시 ▲지역예술가 협력 예술 심화 활동 ▲예술 감수성과 인성교육 연계 운영 등으로 학교별 창의적 교육활동 제공으로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학교갤러리’ 운영교는 경기문화재단, 지역 미술관, 예술단체와 함께 미술작품(회화, 한국화, 조각, 공예, 판화, 뉴미디어 등) 전시 기획에도 참여한다. ‘학교갤러리’ 심화 모델 운영교(금화초, 지효초, 대안여자중, 미사강변중, 군남중, 신흥고)는 경기문화재단 ‘큐레이터’, 경기 젊은 예술작가, 예술품 설치․전시 전문가와 함께 ‘2025년형 학교로 찾아가는 갤러리’ 운영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예술작가가 학교에 찾아가 ▲‘프라이빗 도슨트(전담 해설)’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 산책 ▲관객과의 대화 ▲예술 심화 프로그램 등을 학생들과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하이러닝 고도화’와 ‘지역 연계 디지털 기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러닝 고도화 주요 내용은 ▲콘텐츠 공유 ▲‘AI’ 논술형 진단 ▲블렌디드 화상수업 ▲하이러닝과 디지털교과서 통합인증 등이다. 특히 하이러닝에 ‘교육디지털원패스’ 통합인증 시스템을 적용해 하나의 계정으로 AI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할 수 있어 학습자 중심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학습 생태계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연계 디지털 기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디지털 선도지구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선도․연구학교를 운영한다. 디지털 선도지구는 교육지원청,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의 여건과 특색에 적합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반 교육사업을 운영하여 디지털 교육 지원체제를 확산한다.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선도․연구학교 운영은 지역 디지털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 협력을 통해 하이러닝 활용 맞춤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디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관내 비룡중학교에서 ‘자율장학 연계 소.학.행. Day’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학교 자율 운영 확대를 위한 학교 중심 지원 강화를 위해 운영됐다. ‘소. 학. 행. Day’는 ▲ 출근 교직원 격려 및 스승의 날 축하 ▲ 학생 아침맞이 및 간식 제공 등의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비룡중학교 이형석 교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임을 깨닫고, 존중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행복한 학교에서 행복한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2025년 제4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비룡중학교를 방문해 청렴 안성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렴을 배달해드립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배달부’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육장이 비룡중학교 정문에서 출근하는 교직원들에게 카네이션과 간식으로 구성된 청렴 꾸러미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교직원을 응원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우 교육장은 “항상 청렴한 안성교육을 위해 교육현장 최일선에서애써주시는 안성교육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행사를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학교로 찾아가는 지구촌 문화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 50학급을 대상으로, 베트남, 일본, 중국, 대만, 몽골, 태국 중 학교가 희망하는 국가의 다문화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2차시씩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해당 국가의 위치․기후․인구․화폐 등의 기본정보를 비롯해 언어, 문화, 역사 등 다문화강사가 자국의 문화를 분야별로 소개하는 내용이다. 특히 전통의상 입어보기, 민속놀이와 춤 배우기 등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안초 3학년 담임교사는“다문화강사가 직접 문화다양성 수업을 진행하니 내용도 알차고 학생들의 집중력도 좋다.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승희 교육장은“학생들이 다문화사회로의 변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려면 다름의 가치를 내재화해야 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세계시민교육의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이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반도체 습도제어 전문 솔루션 기업 ‘저스템’이 용인특례시 처인구 ‘제2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기로 했다고 용인특례시가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스템은 최근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에 위치한 ‘제2 용인테크노밸리’에 본사와 공장을 통합한 시설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저스템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태양광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수율 향상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장비회사이다. 저스템은 미세화된 반도체 공정에서 ‘FOUP(웨이퍼 운반용기)’ 내 습도를 기존 45%에서 1%미만으로 제어함으로써 불량률을 줄이는 선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N2LPM’은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저스템은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연구개발부문 최고의 권위인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 시는 지난 2월 ‘세미콘코리아’에 참가한 기업들을 재차 방문하여 기업의 신규 투자와 정주문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신규 확장을 위한 부지 확보에 어려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직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무 중심의 직장 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력과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 및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직장 체험처는 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 및 사업체 중에서 진행되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과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도 직장 체험처로는 ▲안성제과제빵학원 ▲시니어클럽 금빛다방 ▲시니어클럽 GS시니어동행편의점 ▲공도도서관 ▲베리짐 ▲터닝포인트스터디카페 등 총 6곳이 확정됐다. 청소년은 본인의 진로 희망에 따라 직장 체험처에 배치되어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직장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은 만 15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신청서 접수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100시간 이상의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직장 체험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취업 지원, 교육,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등 다양한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