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는 인천융합교육체험센터에서 8월 6일부터 9일까지 초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읽걷쓰 기반 AI‧STEAM캠프-인문학과 과학기술 이야기’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독서·토론 중심의 ‘읽걷쓰’ 활동에 AI와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체험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사고력과 창의성을 함양하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초등학교 1~2학년은 △나의 우주를 보여줄게 △로봇에게 감정이 생기면, 3~4학년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3D펜 발명왕, 5~6학년은 △AI로 창작 동화책 만들기 △현미경으로 보는 경제 등 6개 과정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인문학 주제와 과학기술을 연계한 활동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고 창작하는 경험을 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거점형늘봄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천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탐구 △과학탐구 △교구놀이 △공룡탐험 △인체탐험 등 체험형 전시관을 해설과 함께 관람하며 과학적 탐구활동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경험했다.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체험학습을 제공해 학생들의 협동심과 실질적인 경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2학기 대비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관리와 개선이 필요한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조리 전·후 위생 관리 △냉장·냉동 보관 상태 △조리 기구 살균·소독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상반기 지적 사항의 개선 여부도 점검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이 학교급식인 만큼 선제적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급식을 위해 관리·감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관내 수업평가혁신실천교사 133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 교사의 수업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개념기반 탐구학습 단원 설계안 피드백 △논술형 평가 가이드북 활용 연수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하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논술형 평가 가이드북이 처음으로 현장에 소개됐다. 가이드북에는 교과별 논술형 문항 설계 방법, 채점 기준, 학생 피드백 방안 등이 담겨 있어 교사들이 수업과 평가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교사들은 개념기반 탐구학습에 기반한 단원 설계안을 공유하고, 동료 교사 및 지원단과 심화 피드백을 주고받는 협력적 학습의 장을 경험하고, 수업과 평가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제고하여, 교실 수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모든 학생의 배움·성장 보장을 위해, 수업-평가-기록 일체화를 기반으로 한 교실 수업 혁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탐구 기반 IB 수업’을 직접 체험하는 '2025 IB 고등학교 수업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6년부터 IB 프로그램을 이수하려는 학생들이 인천 전역에서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IB 월드 스쿨’ 인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주도성이 빛나는 읽걷쓰 탐구 기반 수업’을 주제로, 9월 13일 연수여고 본관 2층 연우재와 9월 20일(토) 대인고 본관 2층 도서관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IB 고등학교 졸업생과의 대화’시간이 마련돼, 대구 IBDP 1·2기 졸업생인 조영인(연세대)·김소혜(서울시립대) 학생이 △IB 수업을 선택한 이유 △가장 의미 있었던 수업 △대학 생활에서의 IB 경험 등을 나누며, 참가자들이 IB 교육의 특징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등 참가자가 희망하는 IB 개념 기반 탐구 수업을 직접 체험하며, 학부모는 졸업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IB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신청은 학생(학부모 동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4일부터 8일까지 강화군 삼성초와 조산초에서 ‘2025 강화교육발전특구 읽걷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인형극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읽걷쓰 기반 예술 창작 활동으로 협업 능력, 창의력,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강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획했다. 참가 학생들은 △ 신체의 연장으로서 인형극 △ 자기표현 글쓰기와 인형극 대본 쓰기 △ 인형 만들기 및 성우 연습 △ 인형극 연출 △ 인형극 리허설 및 공연 등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표현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길 바란다”며 “읽걷쓰 루틴 실천으로 나를 위하듯 남을 위하는 애기애타(愛己愛他)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인천문화재단-인천아트플랫폼은 오는 8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각 중심의 예술교육 프로그램 ‘IAP 여름 캠프: 감각 워크숍’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신체 감각을 탐색하고 창의적인 표현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결과물은 전시로도 선보인다. ‘IAP 여름 캠프: 감각 워크숍’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잊기 쉬운 아날로그 감각을 다시 일깨우고, 예술을 통해 감각적 인식의 폭을 넓혀볼 수 있도록 기획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시각은 물론 촉각, 움직임, 공간 인식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창작 경험을 제공하며, 두 명의 예술가와 함께하는 두 가지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각 워크숍은 회차별로 독립된 일회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원하는 일정의 회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움직이는 조각 탐험’은 김채린 작가의 ‘행동 유도 조각’ 시리즈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자신의 신체 움직임과 기억을 바탕으로 창작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11일 대회의실에서 항공분야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인재 2명을 신규 임용 및 전입 신고식을 진행하여 정비 및 조종 부문에 각각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임용 및 전입하는 인원은 항공 정비분야의 전문경력관(나군) 박진현과 회전익 조종분야의 경위 석무영이다. 박진현 전문경력관은 항공정비 분야 경력채용을 통해 선발되어 8월 8일 자로 정식 임용됐으며 항공단 회전익 정비대에 배치돼, 해경 항공기 운영의 정비 신뢰성과 기술적 안전성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석무영 경위는 회전익 항공기 조종 분야의 경력채용 인재로, 이미 6월 2일 자로 선 임용돼 근무 중으로 이번 전입식을 통해 인천회전익항공대로 전보 배치될 예정이다. 석 경위는 풍부한 비행 경력과 현장 조종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 구조와 긴급 이송, 해상 순찰 등 다양한 항공 임무 수행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해경청은 이번 배치가 채용 분야의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함은 물론, 중부해경청 항공단 내 부서별 정·현원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추진된 전력 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BTL·BTO 활용방안 연구회’는 지난 7일, 「김포시 민간투자사업 모델 발굴 및 적용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민간투자사업(BTL·BTO) 도입 가능성과 정책 방향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민간투자사업 도입의 타당성 분석,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유형·도입모델 제시,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지난달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대표인 유영숙 의원을 비롯해 김인수, 한종우, 김현주, 이희성 의원 등 총 5명의 시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오매직 김은경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김포시 공공시설 수요 및 여건 분석 계획 ▲BTL·BTO 등 민간투자방식 비교·검토 방안 ▲김포시에 적합한 민간투자 모델 제시 방향 ▲단계별 연구 추진 일정 등이 공유됐다. 연구회는 공공시설 확충, 재정 부담 완화, 시민 편익 증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민간투자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시민 맞춤형 통합서비스 앱 ‘부천in’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37개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홍보’를 본격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부천in’은 지난 7월 1일부터 운영 중인 부천시민증 기반 스마트도시 통합 플랫폼으로, 공영주차장 자동 할인·무정차 정산, 공공시설 예약, 주민자치 프로그램 신청, 시정 정보 확인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최근 원미1동과 신흥동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앱 설치와 주요 기능을 안내하고 있으며, 나머지 35개 동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단순한 기능 안내를 넘어,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을 ‘부천in’ 기능 개선과 서비스 확대에 반영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실효성 높은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접수된 주요 의견으로는 △고령층을 위한 메뉴 구성 간소화 △앱 로그인 절차 개선 △실시간 시정 정보 접근성 확대 등이 있으며, 시는 향후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이들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