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소방서는 지난 20일 관내 대형 공장인 기아오토랜드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기아오토랜드는 자동차 생산공장으로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으로 불리우다 2021년 기아오토랜드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기아오토랜드의 화재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중점관리대상에서 2건의 화재가 발생해 약 4,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관계인의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도를 통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활동에 나섰다. 이번 지도에서는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체계 점검과 화재위험 요인 제거를 비롯해, 현장에서 건의사항 청취 및 안전 상담도 병행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출동 차량의 진입로를 점검하고,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우회로 확보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중점관리대상에서의 화재는 단 한 번의 방심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며, 이를 위해 관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상림 부위원장(GS25편의점 산본타운점)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월 18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백미 3kg 100포를 산본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고상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참여하면서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손길이 모여 우리 사회가 훈훈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됐다. 요즘 불경기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김치나누기, 꽃·식물 테라피사업, 행복한 복지한마당, 고독·은둔 방지 취약계층 생필품 배달사업 등 위기이웃 발굴 및 나눔문화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최명수 산본2동장은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하시면서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항상 후원해주시는 고상림 부위원장님의 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1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홍보하여 더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위원들은 관내 주민들이 많이 오고가는 거리와 주택가를 이동하면서, 인근상가 및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 부착용전화번호부 홍보지를 배부했다. 우리 주변에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즉각 제보해주실 것을 홍보했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연섭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발견할 경우 언제든지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빈 군포시자살예방센터장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전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과 정보를 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명수 산본2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보건소는 ‘제18회 암 예방의 날(3. 21.)을 기념하여 3월20일 관내 암특화 병원인 지샘병원과 '암예방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지샘병원에서 경기지역암센터와 연계한 3개 기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암 예방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업무 지원 △암 예방 캠페인 공동 운영 및 홍보 지원 △의료자문 및 의학정보 교류 등을 통해 시민의 암 예방과 조기 검진 인식 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협약체결 후, 지샘병원 1층 로비에서 군포시 산본보건지소, 지샘병원, 경기지역암센터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내원 환자 및 가족, 병원 관계자 등 시민들이 홍보행사에 참여하여 암 예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소에서는 지샘병원과 함께 시민들에게 올바른 암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암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암예방 수칙 실천 및 조기검진을 독려하여 시민건강 증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3월 20일, 한세대학교 본관 2층에서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2025년 상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 행복캠퍼스 교육생 등 11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개강식 전후로는 ‘인생2막, 나의 스토리를 찾다’, ‘건강백세 행복소통 노하우’ 주제로 각각 2시간씩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포시는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재설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한세대학교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 4월 한세대학교 내에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40세에서 64세까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상담, 교육, 일자리, 커뮤니티, 사회공헌활동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2025년 상반기에는 ▲오감생활놀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능곡동에 있는 진덕사는 지난 3월 2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 중 500만 원은 능곡동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 500만 원은 대한적십자봉사회 시흥시지구협의회의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덕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24일에는 무료 급식소 ‘자비의 손길’을 열어, 70세 이상 어르신 100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펼쳤다. 진덕사 각봉 주지스님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상생할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상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료 급식소 운영을 통해 최전선에서 봉사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라며 “이러한 나눔의 정신을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이번 기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9일 능곡휴먼시아 2단지에서 2025년 ‘똑똑! 능소화 상담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능소화는 ‘능곡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라는 의미로, 상담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능곡동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처음 운영됐다. ‘똑똑! 능소화 상담소’는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했거나,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취약 계층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한다. 특히, 동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상담을 병행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임대아파트를 순회하며 운영된다. 올해 능소화 상담소는 복지ㆍ건강상담뿐만 아니라 시흥시 보건소와 협력해 금연 의지가 있으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금연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연 지원 서비스는 4월, 6월, 9월에 걸쳐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능곡 주민과 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9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연성누리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 60명(민간, 공공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1차 동 복지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조대흥 관장(전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을 초청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본 개념과 역할을 재조명하며, 위원들의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단순히 봉사활동으로만 여겼던 동 협의체 활동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을 듣고 그 개념과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 복지아카데미를 통해 2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수립한 마을건강복지계획 추진에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2025년 ‘동 복지아카데미’는 총 5회기로 계획돼 남은 4회기 동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네트워크 강화 ▲우리 마을의 지역자원 개발 방법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소통 방법 ▲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3월 19일 시흥시의회 소담뜰에서 ‘주민자치 지원관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20개 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지원관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자치계획 수립·실행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 지원관은 주민자치의 자율적 운영을 돕고, 지역 주민과 협력해 마을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위한 마을 의제 발굴ㆍ실행 지원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운영 방법 ▲주민자치 주도형 역량 강화 교육 기획 등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주민자치 사업의 체계적ㆍ안정적인 행정 밀착 지원을 위해 총 20명의 주민자치 지원관을 5명씩 4개 조로 편성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교육 대상자들이 더욱 심층적인 토론과 실무를 할 수 있게 했으며, 맞춤형 평가 의견을 제공해 실무 적용도를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지원관이 현장에서 주민과 행정 간 원활한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흥형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지속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3월 19일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시흥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ㆍ기업지원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총 16곳과 공공구매 및 기업지원사업 담당 공공기관 총 15곳이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촉 물품 홍보 및 구매 방향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구매 및 기업지원사업 담당자를 일대일로 연결해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담당자 간의 실질적 소통의 장으로 자리했다. 이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시장에서 판로를 확대하고 상담회 참여자들은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기업 대상 공공기관의 지원사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상담회가 사회적경제기업 공공판로 확대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매자의 공공구매 인식 강화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도모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