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광명시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직접 위원이 되어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하는 참여기구로 2021년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아동참여위원 및 관계자 등 40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6명이 참석해 활동을 지원했다. 행사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활동 돌아보기,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기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지난해 위원회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아동권리 드로잉 퍼포먼스와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아동정책 토론회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총 21명의 아동이 위원으로 활동하며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아동참여위원은 “올해도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며 “아동권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3월 13일 시흥천에서 ‘도심지 하천 정화의 날’ 캠페인을 개최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산책로 이용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흥시 생태하천과 직원 및 하천유지관리 민간위탁사업체, 하천관리 기간제근로자 등 25명이 참여해 시흥천 약 2km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펼쳤다. ‘도심지 하천 정화의 날’ 캠페인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심지 내 하천 산책로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더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하천 내 쓰레기 투기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깨끗한 하천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향후 분기별로 도심지 하천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14일 사례관리 외부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은 참석자 소개, 영상 시청, 주요 사례 현황 공유, 외부 자문위원 역할 및 활동 내용 협의, 위촉장 전달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서는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신천연합병원,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시 가족센터,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8인을 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이론적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외부 자문위원을 통해 사례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지닌 대상자에게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외부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지역사회 내 다각적 개입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3월 1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3기 건강도시 마스터 플래너(MP) 위촉식’을 개최했다. 건강도시 마스터 플래너(MP)는 건강도시 조성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부터 구성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환경ㆍ도시계획ㆍ안전ㆍ보건ㆍ교통 5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환경 분야에 변병설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도시계획 분야에 김은정 계명대학교 도시계획과 교수, 안전 분야에 협성대학교 보건관리학과 교수, 보건 분야에 고광욱 고신대학교 의과대학교 교수, 교통 분야에 지우석 전(前)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건강도시 사업 기획, 정책 자문, 평가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위촉식 이후 마스터 플래너(MP)는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도시 중점ㆍ핵심과제 컨설팅’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2월, 시흥시 전 부서와 행정복지센터 대상으로 건강도시 중점ㆍ핵심과제를 신청받았으며, 총 27개 부서(21개 부서ㆍ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6개 과제가 제출됐다. 김현정 시흥시 건강도시과장은 “각 분야 마스터 플래너(MP)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3월 14일, 매월 15일마다 진행되는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2개의 구인 기업이 참여해 총 31명을 모집해, 8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와 신중년내일지원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구인 기업과 직접 면접을 진행하며 채용 기회를 얻었다. 면접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채용행사가 진행되고, 다양한 기업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면접이 수월했다. 이러한 면접의 장이 마련되어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만족해했다. 또한, 한 구인 업체 담당자는 경기 침체로 구인난이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채용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구인 업체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시와 활발히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며, 매월 1회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양질의 구인처를 발굴해 구직자에게 맞춤형 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nb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3월 15일 청년스테이션에서 ‘2025년 국가별 외국인 주민 자원봉사 단체’의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3개 단체(중국참사랑, 시흥사랑(베트남), 해피몽골 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의 강사 지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외국인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활동 기법을 습득하고, 리더십과 단체 운영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교육 후에는 3개 단체가 합동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 환경을 점검하고 쓰레기 줍기 등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단체 간 상호 협력도 촉진됐다. 박용주 시흥시 외국인주민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외국인 주민 자원봉사자들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외국인 주민의 시정 참여와 역할을 확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꾸준하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긍정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3월 둘째 주를 ‘청렴 주간’으로 지정하고, 청렴 행정 실천 및 혁신 사업 발굴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 실무를 책임지는 시흥시 대기정책과 7급 이하 주무관 16명이 참여해 청렴한 업무 수행을 다짐하며, 미세먼지와 악취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대기정책과는 시흥스마트허브 내 클린에너지센터, 시흥맑은물환경센터 등 다양한 배출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및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용길중 시흥시 대기정책과장은 “청렴한 행정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기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논의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2025 시흥미래교육포럼’의 분과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시흥시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가 시흥지역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역교육협의체다. 이번 시흥미래교육포럼은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으로 14개 분과를 구성해 운영한다. 공개모집분과는 교육복지, 교육공간, 기후환경, 디지털교육,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진학직업 6개 분과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2020년부터 운영 중이며, 올해는 그간 논의된 의제를 심화하고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의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정책화 실행 체계를 더욱 체계화할 예정이다. 2025 공개모집분과와 논의 주제는 ▲교육복지분과(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복지ㆍ기초학력ㆍ정서지원 연계방안) ▲기후환경분과(지역연계형 학교환경교육과정 개발) ▲교육공간분과(학교공간 등 지역공간 자원 활용 맞춤형 교육) ▲디지털교육분과(디지털 사회에서 필요한 사회적 정서 교육 연구와 발전 방안) ▲이주배경청소년분과(이주배경청소년의 건강한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관내 뿌리기업의 낡은 시설개선 등을 통한 공정혁신과 기술 품질 강화를 위한 ‘2025년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4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시흥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3개 분야 7개 사업을 통해 총 45개 기업을 맞춤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 공정혁신(노후 생산설비 개선ㆍ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기술품질(시험분석ㆍ인증획득) ▲기업애로(기업애로 컨설팅ㆍ국내외 전시회 참가ㆍ마케팅)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 항목에 따라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4월 14일 오후 5시까지이며,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 및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공지능(AI) 제조혁신팀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AI)과 친환경 등 제조 산업이 변화하는 가운데 뿌리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뿌리기업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3월 22일까지 학교ㆍ유치원의 집단급식소 74곳과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1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위생과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이 담당하며, 학교급식법이 적용되는 업소는 시흥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보관 및 원산지 표시사항 준수 여부 확인 ▲조리장(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세척실 등) 내 위생ㆍ청결 관리 준수 ▲건강 진단 실시, 개인위생관리 등 준수 여부 확인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18℃ㆍ1인 분량 150gㆍ 144시간)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식재료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통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식품 안전과 관련이 적고 현장에서 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ㆍ계도하고, 위생교육 미이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영업정지ㆍ과징금 및 과태료)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원아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