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인천지역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항만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제6기 중장년 지게차운전원 인력양성 및 생애경력설계‘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원장 남영우),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소장 임희정)와 함께 중장년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2019년 업무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매년 ’중장년 지게차운전원 인력양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5기 과정에서는 교육생 15명 중 14명이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그중 11명은 관련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교육과정은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실습 과정 70시간 ▴생애경력설계 교육 및 경력전환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18시간으로 구성되며, 이 교육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중장년내일센터에서, 이론·실습 과정은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0세 미만의 중장년 중 1종 보통이상 자동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정왕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28일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시흥실버인력뱅크 노인공익활동 일자리 참여자 440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교육 및 치매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활동 중 치매 환자를 마주했을 때 치매에 대한 편견 없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스스로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수칙 ‘3ㆍ3ㆍ3’과 치매예방체조를 배우고 치매 정보가 담긴 전단을 제공해 치매예방에 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게 했다. 정왕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어르신들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주변에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일상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가는 작지만 혁신적인 변화의 주체이자 ‘치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왕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발병 소지를 낮추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2025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에 참여할 멘티(상담자)를 11월까지 수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귀농귀촌 행복 멘토·멘티 사업은 귀농 준비, 농촌 생활 지원, 품목 기술, 농업경영 등 분야별 전문가(멘토)와 초보 귀농귀촌인(멘티)을 일대일로 연결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티(상담자) 신청 자격은 경기도로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기술·경험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 귀농인 등이다. 지난해에는 121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400회의 멘토링을 진행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했다. 신청자는 농업마이스터, 신지식농업인, 농촌융복합 사업자, 귀농 5년 이상 경력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게 최대 5회까지 무료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현장 방문, 품목 기술 지도, 농업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관련 서식을 내려받은 다음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를 엄선해 행복멘토로 위촉한 만큼, 초보 귀농귀촌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연합뉴스·농협중앙회에서 공동 주최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 된 Y-Farm EXPO에서 우수홍보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안성시는 안성시 농특산물 홍보관,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청년농업인 농산물 홍보관 및 귀농귀촌연구회 농특산물 판매관을 운영하며 130명 이상 상담을 진행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족단위 참관객의 안성에서 살아보기 정책 홍보에 대한 관심이 주를 이루었으며, 청년농업인의 농특산물 제품에 대한 관심 또한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타 부스와 차별화하여 도시농업관리사와 함께 다육이 체험 이벤트 진행 및 귀농귀촌연구회와 파충류 체험 등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수 제공했다. 이상인 소장은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하여 안성시의 안성에서 살아보기와 귀농귀촌 정책, 청년농업인 정책을 홍보했다.”며 “타시군 시민분들의 안성시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23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2025년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의 멘토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은 초보 귀농·귀촌인이 현장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선배 귀농인과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는 상담과 자문을 통해 ▲귀농준비 ▲농촌생활지원 ▲품목기술 ▲농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배 귀농인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9명의 행복멘토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연간 최대 25회까지 상담을 진행하며, 활동에 따라 자문수당이 지급된다. 위촉식과 함께 열린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귀농귀촌 현황과 사업 운영 방향이 공유됐으며, 멘토 활동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Y-FARM EXPO 2025 스마트 귀농귀촌·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안성 농업의 우수성과 귀농귀촌 정책을 널리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여러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대규모 행사로, 안성시를 포함해 전국 여러 지자체가 참여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안성마춤 농특산물·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 ▲청년농업인·선도농업인 홍보관 ▲귀농귀촌 연구회 홍보관 등 총 3개 부스를 운영하며, 안성시 5대 특산물(쌀, 배, 포도, 인삼, 한우)은 물론, 청년 농업인의 창업 제품과 귀농귀촌인들의 생산물을 전시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안성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조성, 판로개척 지원, 모임체 육성 등 안성시가 추진 중인 맞춤형 귀농귀촌 및 청년농업인 정책을 소개하는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체험 행사로는 도시농업 체험(다육이), 파충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조기 퇴직 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중장년층을 지원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관내 기업 4곳에 중장년 근로자 4명을 배치해 ‘4050 광명형 새도약 중장년 인턴십’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 관내 5인 이상 기업 중 인턴십 종료 후에도 중장년 근로자를 계속 고용할 계획이 있는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40세부터 59세까지의 중장년 근로자 1인의 임금 80%를 최대 8개월간 지원한다. 또한, 인턴십 종료 후 3개월 이상 정규직으로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당 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현재까지 9개 기업을 선발했으며, 이 중 6개 기업에 총 9명의 중장년 근로자가 지원해 4개 기업에서 최종 4명을 채용했다.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5개 기업과 추가 대상 기업 1곳은 4월 말 추가 공고로 재모집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050 중장년층의 고용안정과 재취업을 위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인턴십이 중장년층에게는 제2의 도약 기회가, 기업에는 인력 확보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해 시민들의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종합상담 및 교육, 연계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노후준비 콘퍼런스’를 4월 2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을 비롯해 노후준비협의체,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후준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건강·여가·대인관계·일자리 분야)와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재무 분야)를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노후 준비에 필요한 상담과 교육 등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실질적인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해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일자리 등 5대 핵심 영역에 걸쳐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노후준비협의체’를 구성해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 (20개 기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광역주거복지센터, 법률구조공단 인천지부, 인천의료원, 적십자병원,인천광역치매센터, 인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중장년 여성의 단기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홈케어마스터 양성과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단시간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였다. 교육에 앞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강생들의 취업 의지와 참여 열기를 높였으며, 참여자 전원이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홈케어 개념과 필요성 ▲주거 공간별 청소법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동선 구성 ▲냉장고·욕실·침실 청소 시 세제 활용법 ▲친환경 세제 사용법 ▲서비스 마인드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재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좋았고, 배운 내용을 일상에도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15시간이라는 짧은 교육이었지만, 면접을 거쳐 선발된 수강생들의 열정과 역량이 인상 깊었다”며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케어마스터 가정관리사 인력 연계를 희망하는 구인처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49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천247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봄날에 함께하는 바다 낭만여행’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나개해수욕장 데크길 산책, 모래사장 맨발 걷기 등을 통해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자 간 친밀감 형성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도 감사한 일인데, 따뜻한 봄날 일자리 동료들과 돗자리를 펴고 둘러앉아 바다를 구경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정말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어르신들의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