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2024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며, 중장년 창업지원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는 2022년에 이어 다시 한번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성남 지역 창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술 창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무공간 지원, 창업 교육·멘토링·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평가는 센터 관리 역량, 입주기업 매출 발생, 창업지원사업 연계, 지식재산권 인증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됐으며,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24년 총 33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했으며, 9건의 신규 창업과 30건의 창업지원사업 연계, 총 38건의 지식재산권 창출, 38명의 고용, 18억원의 매출 등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한 2024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7일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8명이 참석했으며, 심우봉 중앙동장과 여주시의회 박시선 부의장이 자리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앙동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 내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활력 있는 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주시의회 박시선 부의장도 “어르신들께서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만큼, 항상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노후에도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동료들과 함께 안전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원활한 사업 운영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등하교지킴이’ 사업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3월 개학과 함께 89개 초등학교에 등하교지킴이 활동을 할 어르신을 배치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1월에 이미 등하교지킴이로 활동할 어르신들을 모집해 배치를 완료해 3월 개교한 남사읍 처인초중통합학교와 모현읍 도현초중통합학교는 당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이상일 시장이 2월 두 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등하교지킴이’ 활동을 할 어르신들이 배치되지 않았다는 학교장·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듣고 관련 부서에 개교와 동시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노인 일자리 추가 모집을 통해 등하교지킴이를 곧바로 배치했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총 272억원을 투입해 82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3개 수행기관과 협력해 공익형 및 역량 강화형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금사면은 지난 6일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송 배우기 ▲보행 안전수칙 ▲작업 중 주의사항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강의식 교육이 아닌 퀴즈, 노래, 율동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배울 기회가 부족했다”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서 앞으로도 건강하게 일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거수면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3월 7일 오전 9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일자리 사업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과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에 참여하는 총 1만2422명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개최돼 노인 일자리 남·여 대표의 선언문 낭독, ‘성남시 활기찬 일자리 안전 최고!’를 외치는 퍼포먼스,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시는 연말까지 2개 사업 추진에 총 456억7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중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에 투입하는 사업비는 361억6300만원(국비 173억5824만원 포함)이며, 8032명이 활동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했다. 아동시설 동화구연, 동네사랑 환경감시원(공익활동), 공영 주차장 관리원, 초교 아침돌봄교실 보조교사(노인 역량활용), 애견 카페, 떡 제조(공동체사업단), 경비원, 미화원(취업알선형), 시니어 생활영어사업단 등 다양하다.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엔 자체 예산 95억1300만원을 투입해 4390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경로당 안전지킴이, 경로당 급식도우미, 환경정비, 클린공원 지킴이,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복지도우미 등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4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은 17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지역 환경정화사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안전교육과 소양교육이 진행됐고, 사업 추진 시 유의 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어르신들이 사업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시가지, 골목길, 테마공원 등 지역 환경정화사업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기원하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활동에 있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자립과 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산북면은 지난 3월 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에는 19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지역 환경 미화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어르신들의 근무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퇴근 시 낙상 사고 예방, 무단횡단 금지 등의 안전 수칙이 포함됐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어르신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일자리 사업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기 답답했는데 일도 하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초고령사회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 인생2막을 위한 자격취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취득 과정은 안성시민 중 40세부터 65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총 세 가지 과정이 개설된다. 모집 과목은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2급(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도에 필요한 전문 지식 함양) ▲커피머신 관리사(커피머신의 구조와 부품에 대한 이해) ▲시니어 종이접기 조형지도사(시니어의 특성을 고려한 종이조형 교육)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3월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교육통합 플랫폼 ‘안성배움e’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과정별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컴퓨터 추첨을 통해 최종 수강생을 선발한다. 안성시는 이번 자격취득 과정을 통해 중장년층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돕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대별로 응원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내용은 '청년 소상공인 응원금' 지원사업은 10명에게 지역화폐 50만원, '낀낀세대(40대) 소상공인 응원' 지원사업은 10명에게 지역화폐 50만원,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15명에게 지역화폐로 56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 주소지가 공고일 기준(2025.02.28) 여주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청년은 2007년생~1986년생, 낀낀세대(40대)는 1985년생~1976년생, 신중년 5060은 1975년생 ~ 1965년생이다. 신청 및 접수는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세종로 10 영무빌딩 6층)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유준희 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낀낀세대, 5060 신중년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도심 내 유휴공간 및 농촌지역 폐교 등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제안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심형 스마트팜과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 두 가지 형태로 추진 된다. 도심형 스마트팜은 사무실, 상가, 창고 등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농업 생산을 이뤄내는 혁신적인 모델로, 도심 속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은 농촌지역의 폐교를 활용하거나 유휴 공장 및 창고 등을 활용해 체류형 농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농촌 경제 활성화와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과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력해 스마트팜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지자체(산하기관 포함),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농업인(농업법인 포함) 등이며, 이들 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공동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이 주체가 되어 스마트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