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2」는 14일 1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6명의 의원이 참석해 2025년도 운영계획과 추진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2」는 대표 김희영 의원을 중심으로 이상욱(간사), 이윤미, 신현녀, 김영식, 안지현 의원 총 6명이 연구단체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통한 용인시 역사종교문화 관광자원의 세계화를 목표로, 올해에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을 위한 용인특례시 협의체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희영 대표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는 민간주도로 진행되는 국제행사지만 용인시 종교문화 유적지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올해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시 차원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가시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4월부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서순남)는 지난 15일 청소년운영위원회[담아내기], 청소년동아리 연합회[극한] 14개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한자리에 모여 발대식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청소년 활동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로 청소년들의 열정과 기대로 가득찬 분위기 속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 간 격려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청소년 자치기구 위원 및 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들에게 임명장 과 입학증서를 수여하며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자치기구 대표들은 앞으로 1년간 펼쳐나갈 다채로운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2부에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엿볼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레크레이션으로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내며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극한] 회장을 맡은 이성민 청소년은 “또래들 간 즐거운 시간과 다른 자치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숲에서 만나는 특별한 축제 여행. 산림청이 전국의 산림과 관련된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상반기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를 발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봄 나들이철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KTX 광명역, 광명버스터미널 주변 음식점과 안양천 푸드트럭 등 다중이용시설 내 카페, 식당, 제과점, 푸드트럭 등 2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위생점검 이력이 없거나, 과거 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로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 관리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시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위생 지도·점검으로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군소음피해지역인 월곶면 군하1리, 갈산1리, 고막1리 마을 주민 총 17명을 인솔,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뮤지엄 산’으로 3월 27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음탐방’ 이라 명명한 이번 프로그램은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심신이 지친 마을 주민을 위해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특별 기획한 것으로, 2025 경기도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 탐방지인 ‘뮤지엄 산’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2005년 설계한 건물로, 자연과 문화의 어울림 속에서 휴식과 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마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탐방에서 체험하게 될 명상관은 ‘나를 발견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것으로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고요함을 찾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도서관은 하반기에 월곶면 주민들을 위한 힐링 공연도 별도로 기획 중이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아울러 김포시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되어 한 해 동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관광객 유입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24일까지 ‘나만의 공간여행&이천 카페북2’ 등재를 희망하는 관내 카페 사업자를 모집한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는 올해 제작하는 카페북2를 통해 나만의 공간을 찾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여행’을 주제로 특색있는 카페를 발굴하여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카페북2에는 카페북1에서 다루지 못했던 카페 위치를 전자링크로 생성하여 커피로드 일러스트 지도를 등재하고 업체별 인스타그램·페이스북·누리집의 큐알(QR)코드를 생성하여 업체 정보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제작한다. 모집 대상은 이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카페 사업자이며, 프랜차이즈는 제외된다. 일상 속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공간과 업체만의 차별성, 지역특산물 활용, 관광 트렌드와 대중 수요 반영 등 다양한 관점에서 30여 개의 카페 사업장을 선정하고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3월 말부터 취재와 촬영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메일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관광객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남한산성 도립공원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식품위생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지하수 수질검사 여부, 부적합 물 사용 행위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며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유원지, 봄꽃 구경 등을 위해 도립공원 등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3월 11일 여주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주소방서, 오학파출소,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17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축제 안내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한마당 걷기 축제 운영방안과 안전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또, 원활한 축제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는 ‘25년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축제이다. 오는 4월 15일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출렁다리 공원(신륵사 방면)에서 ▲건강 걷기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사업(심뇌, 신체활동, 구강, 금연, 치매 등) 및 심폐소생술 체험(여주소방서), 안검진(안경협회)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 제공과 체험이 가능한 ▲건강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요청사항을 잘 반영하여 모두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인근 식품접객업 30곳에 대해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1개 점검반이 담당하며,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취급 업소,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다소비 식품의 위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작업장 내 해충 등 위생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점검(개인위생, 건강진단 준수 여부) ▲냉장ㆍ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및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 도자업체의 수출 초기 비용을 지원하는 ‘2025 경기도자 수출바우처 사업’을 신규 추진하기로 하고 올 11월까지 참여업체를 상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어 판촉 자료 제작, 샘플 제공 및 국외 운송, 무역서류 발급 등 수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필수 비용을 지원해 해외 마케팅 및 영업활동에 대한 경기도 도자업체의 실질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수주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업체 중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경기도인 도자 생산 및 서비스 업체다. 업체가 먼저 비용을 부담한 뒤 재단에 바우처 정산 신청을 통해 사후 정산금을 지급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판촉 자료 제작을 위한 번역료 ▲유상 샘플 운송비 ▲무역서류 발급비 및 공증료 ▲무역서류 운송비 등으로 구분되며 지출 공급가액의 50%(업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오는 11월 28월까지 연중 상시 진행되며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내 지정 구글폼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 정산은 매월 1회 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