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이 12월 20일 대전시 호텔 ICC 컨벤션홀에서 열린‘2024년 소공인 성과대회’에서 소공인 발전에 기여한 우수단체 부문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우수단체 표창은 소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소공인 경영과 기술역량 강화 등에 우수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지원공적이 2년 이상인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소공인의 경영안정과 판로개척마련을 위해 산학연 기관과의 협력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지원했다. 대표적으로 경기도의료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협업하여 소공인 및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플러스센터를 설치 및 운영을 했고 ▲작업장위험성평가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대책 마련을 지원했다. 또한 수도권 내 창업보육기관 6곳과 협업하여 ▲이음성장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소공인의 신규판로개척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국내 공작기계 제조기업인 화천기공㈜ 협업하여 군포시 ▲금속가공 기술인력 양성교육을 지원하고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 경기중장년내일센터와 협업하여 소공인 ▲인력수급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추진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27일 양성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성평등한 홍보물 제작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이드북은 홍보물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적 표현과 편견을 최소화하고, 성평등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지침서 역할을 하도록 제작됐다. 현대 사회는 성평등 가치가 중요시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광고, 포스터, 영상 등 다양한 홍보물에서 성역할 고정관념이 재생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포시는 제1기 양성평등정책 시민참여단을 발족하여 정책홍보물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문가 및 시민참여단과 협력하여 가이드북 활용방법, 홍보물 성별영향평가 절차, 정책분야별 성평등한 홍보물 제작 Tip, 성평등 관점에서의 홍보물 점검포인트 및 개선사례, 자체점검 체크리스트 작성 예시, 성평등한 언어 사용 제안과 함께 홍보물 자체점검 체크리스트를 담았다. 본 가이드북은 각 부서 및 공공기관, 유관 단체 등 정책 홍보물을 제작하는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부서 담당자 및 홍보물 제작업체의 기획 단계에서 ‘홍보물 자체점검 체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목감신일교회가 지난 26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성탄절을 맞이해 교인들이 낸 헌금의 일부로, 목감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대성 목사는 “우리 교회에 다니는 신도 중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려운 신도들이 많다. 성탄절을 맞이해 교회에 다니는 신도뿐만 아니라 목감동에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탁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나경 맞춤형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고,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탁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연말을 앞두고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이웃사랑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동 새마을부녀회가 11월 8일 은행동 취약계층 아동에 장학금 60만 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은빛초 박민서 학생이 11월 20일 프리마켓 수익금 142,700원을 전액 기부했다. 최인호씨 부부는 은행동 저소득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난 9일 장학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천하장사 냉면굴전문 김형석 대표는 은행동 복지사업 운영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난 17일 50만 원을 지정 기탁했고, 지난 18일, 은행동 체육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롤케이크 100개를 후원,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에 행복을 전했다. 또한 12월 19일에는 시립아이들세상 어린이집과 시흥수정 어린이집이 프리마켓 수익금 전액인 1,718,825원을 기부, 시흥희망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라면 20박스와 핫팩 150개를 기탁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쌀 20kg을, 웰빙식자재마트가 지난해에 이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저소득 결식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품을 기부해 온 시흥제일새마을금고가 지난 24일 정왕3동 취약계층 이웃에게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경로당, 무료 급식소, 시흥시1%복지재단 등 다양한 기관에 라면 및 난방비 지원, 기금 후원 등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시흥시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11개 기관에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양복근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지역 환원 사업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품은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제일새마을금고가 지난 24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50박스를 후원했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해마다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여러 기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 후원한 라면은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외국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양복근 이사장은 “춥고 매서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지역에 온정이 넘쳐 많은 분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박래천 동장은 “해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여러 기관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후원품을 받은 주민들도 시흥제일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을을 느끼며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파워점핑줄넘기 목감점 원생들이 24일 목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44봉을 기탁했다. 라면 244봉은 원생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금씩 모아 온 것으로, 원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라면 후원을 실천했다. 박연국 관장은 “원생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기부의 큰 기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라면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함께 모은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되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나경 맞춤형복지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고,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라면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정왕3동 천사랑 나누미가 지난 24일 관내 이웃에게 연말 꾸러미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정왕3동 천사랑 나누미는 매년 연말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꾸러미를 전달해 왔다. 이번 꾸러미에는 휴지, 햇반, 컵라면, 물티슈 등 생필품을 담아 약 30가구에 전달했다. 직접 나눔 꾸러미를 만들고, 배송하며 이웃과 연말 인사도 나눴다. 천사랑 나누미는 2008년에 정왕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지난 17년 간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왔다. 김상봉 정왕3동 천사랑 나누미 회장(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주변에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지난 24일 시흥시 토지정보과에서 신바람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MTV대신 공인중개사사무소, 지인 공인중개사사무소, 해담 공인중개사사무소, 배곧 한신탑 공인중개사사무소 5곳을 모범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지정하고, 인증 명패를 수여했다. 이번 모범부동산 중개업소 지정은 부동산 중개업소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상규 이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시흥시지회 안재광 회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모범부동산 중개사무소는 관내 등록사무소를 대상으로 하며, 3년 이상 업소 운영을 통한 투명한 중개서비스 제공, 저소득층 무료 중개서비스 제공 등 중개 업무 실적을 포함해 다양한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오을근 토지정보과장은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어주길 기대하며, 시흥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흥시는 현재 70개소의 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지난 26일 메가박스 배곧점에서 특별한 종무식을 열었다. 이날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은 영화 ‘괜찮아 앨리스’를 관람했다. ‘괜찮아 앨리스’는 대한민국 청소년의 교육과 삶, 행복의 의미를 성찰하는 다큐멘터리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고민과 문제 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임병택 이사장, 이덕희 대표이사, 영화의 배경인 꿈틀리인생학교 오연호 이사장, 양지혜 영화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 제작 배경과 메시지 등을 함께 이야기하고 탐구하며, 현시대 청소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임병택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특별한 종무식이었다. 영화를 보면서 청소년들에게 작더라도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영화의 메시지를 전 직원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8만 4천 명 시흥시 청소년들의 고민, 삶,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