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소속 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연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연말행사는 올 한 해 동안 활동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각 자치기구는 이번 행사를 끝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5년도 활동을 위한 휴식기를 갖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미디어모아홍보단, 카페지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4개 자치기구의 청소년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2024년 활동 우수 청소년 표창, 자치기구별 2024년 활동 영상 시청,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특별무대, 단체사진 촬영, 청소년지도사들이 직접 준비한 케이터링을 즐겨보는 시간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자치기구 및 동아리의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그동안 활동하며 쌓였던 피로감을 해소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연합발대식을 진행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흘러 벌써 활동이 마무리된 것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본만두 의왕점은 지난 20일 부곡동 주민센터에 손만두 30세트(42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본만두 의왕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만두를 후원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 지원을 위해 손만두를 후원했으며, 이번에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 30가구를 위한 손만두를 기탁했다. 이유정 대표는 “부곡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만큼 이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틈틈이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해 주신 만두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19일 ‘2024년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 최종 보고회를 열고, 올해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의왕시는 지난 8개월간 5개교 초등학생 3,073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모바일 앱을 활용해 청소년기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비만·저성장 아동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사업은 1차로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 및 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성장 예측과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2차에서는 비만 및 저성장 아동 140명을 선정해 성장센터에서 6개월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2차 성장센터 효과 분석 결과, 비만도를 나타내는 체질량지수(BMI)의 경우 국가 변화 수치가 0.4㎏/㎡ 증가한 데 비해, 성장센터 비만 아동들은 0.1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장은 국가 변화 수치가 2.4㎝ 증가에 비해 성장센터 저성장 아동의 신장은 평균 3.1㎝ 증가하여 6개월의 짧은 기간임에도 건강지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12월 9일 2024년 제2차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 계획안을 심의한 결과, 해당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3명 위원의 만장일치로 2024~2028년 의왕시 도서관 발전의 체계와 초석이 될 계획이 의결됐다.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 계획은 도서관의 기능을 단순한 책 대출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의 지식과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핵심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계획은 5대 정책 목표, 13개 핵심 과제, 24개 추진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정보 접근성 확대,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담고 있다. 5대 정책 목표는 ▲도서관 인프라 확충 및 체계화 ▲미래를 여는 혁신, 도서관 서비스 수준 향상 ▲지역 사회 협력 강화 ▲‘책 읽는 의왕’ 독서 문화 진흥 ▲한글의 맥을 잇는 의왕이다. 특히 지난 6월 열린 ‘의왕시 도서관 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제시된 ‘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2024년 한 해 동안 의왕시민들에게 가장 관심을 끈 뉴스로‘GTX-C노선(의왕역) 및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 소식이 선정됐다. 의왕시는 한 해 시정 성과 중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대표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시민과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의왕시 10대뉴스’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총 4,45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 결과, ‘GTX-C노선(의왕역) 및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 뉴스를 비롯한 총 10개 뉴스가 선정됐다. 선정된 뉴스는 1위‘GTX-C노선(의왕역) 및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에 이어 2위‘의왕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선정’, 3위‘의왕월암지구에 5,600억원 규모의 29개 첨단기업 유치’가 뽑히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뉴스들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1위 뉴스로 ‘GTX-C노선(의왕역) 및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이 선정되며 오랜 숙원사업인 광역철도망 사업에 대한 의왕시민들의 관심과 염원을 나타냈다. 의왕역을 정차하는 GTX-C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일 18시,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창직 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직 클럽 BLOOM은 안양시 중·고등학생 스스로 진로를 기획하고 인적, 물적 진로 컨설팅을 연계해 취업형, 창업형, 창직형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재단의 대표사업 중 하나로 재단은 지난 4월 창업, 취업, 창직형으로 구분해 총 20팀을 선발했다. 성과평가회는 창직 클럽 20팀의 학생들과 관리교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마켓과 창업캠프, 아이디어 대회 등 9개월간의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우수활동 사례, 우수 클럽 시상, 창업 아이디어 대회 수상자의 발표가 진행됐다. 종합 부문 최우수상은 다양한 칵테일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초·중등 학생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 활동을 진행한 안양문화고등학교 칵테일스토리 클럽이 수상했다. 이들은 직접 개발한 레시피와 진로체험 교육 경험을 토대로 2022~2023 칵테일 레시피북을 제작하고 전자책을 출판했다. 또한, 수익금 전액을 재단의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선행까지 실천하며, 창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통합성과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시민중심의 혁신경영을 목표로, 대내적으로는 업무효율 향상과 정부정책 이행결과를, 대외적으로는 시민만족에 기여한 연간 사업실적을 발표하는 행사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지자체 공무원(市 예산법무과장 등), 시민, 노조위원장, 경영자문위원 등 대내외 심사위원이 고루 참석하여, 이해관계자 간 사업에 대한 소통을 활발히 하고 우수부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보고회에 최종 진출한 부서는 총 12개의 부서로, 당초 접수된 46건의 과제 중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투표(1,437명 참여) 결과를 반영했다. 혁신분야 6건, 고객만족분야 6건의 과제들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로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의 과제가 수상했다. 혁신분야는 ▲(최우수) 고객맞춤 공영주차장 주차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우수) 공공주택 민간어린이집-국공립어린이집으로 변경 등이 수상했고, 고객만족(CS)분야는 ▲(최우수) 대국민 주차정보 시스템 개선 및 구축, ▲(우수) 기후 환경 실천 네트워크 등이 (이하 생략) 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지난 20일 이마트 산본점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치 31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마트 산본점 류형탁 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류형탁 점장은 “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마트 산본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김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되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지난 19일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새중앙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식료품 꾸러미 ‘사랑의 천사박스’ 1,004상자를 군포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군포시장과 새중앙교회 황덕영 담임목사를 비롯해 40명의 성도가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황덕영 담임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 사랑을 전하고자 매년 교인들의 뜻을 모아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해 왔는데 올해도 많은 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모였다”며 “이 천사박스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새중앙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군포시도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17일에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양·군포·의왕·과천시 관내 영양 선생님·교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교급식지원 설명회 및 식재료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식재료 공동구매 공급업체 추천, 식재료 안전성 관리, 학생 대상 바른 식생활 교육, 친환경 생산지 체험 교육 등 14개 사업에 대한 성과와 계획을 공유했다. 박미진 센터장은 ‘바른 식생활과 친환경 먹거리를 통해 아이들, 시민, 생산자가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비전으로 2025년에 추진되는 사업에 대한 주요 설명과 관련 일정을 직접 안내하며 내년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한 품평회를 같이 실시했고 영양 선생님이 같이 참여하여 제작한 저탄소 그린식단 레시피 26개를 발표해 참석한 영양 선생님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식재료 품평회에서는 수산물 5개 업체, 가공식품 4개 업체 등 총 9개 업체의 26개 품목을 시식하여 평가를 진행했고, 센터에서는 평가 결과를 참여업체에 전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