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주민 참여경영 확대 및 고객 중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4일 공사 회의실에서 주민혁신참여단 6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혁신참여단 위원들과 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공사의 전략 방향 및 CEO의 경영방침 △정책과제에 대한 이해 △2024년 주요성과 △상반기 간담회 의견에 대한 추진 경과 등에 대해 공유하고 주민혁신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2월 위촉된 주민혁신참여단 6기 위원은 지역주민, 전문가, 공무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시공사의 발전을 위한 경영·대행사업·개발사업 업무 및 정책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취임 후 주민혁신참여단과의 첫 간담회를 통해 공사의 주요사업을 알리고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주민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고 지역 사회와 적극 소통·협력해 최고의 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고객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 직원 맞춤형 고객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1일, 25일, 29일 총 3일에 걸쳐 리더 및 직원 CS 교육을 총 5회 진행했다. 25일에는 사장, 본부장, 처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고객서비스 관리자 리더 교육을 실시했으며, 21일과 29일에는 고객 최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대행사업시설 운영 직원 및 본사 직원 등 전체 직원의 고객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총 4회 실시했다. 강의는 외부 전문기관(인허브 코리아)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사전에 공사 시설에 대한 고객서비스 모니터링을 진행해 모니터링 결과 반영 및 서비스 개선에 대한 사전 동영상 촬영을 통해 ‘CS를 실천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민원응대 관리체계 강화’ 등을 주제로 기관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공사는 고객중심경영 실천 및 고객서비스제고를 위해 세부적인 추진과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3일 사옥 회의실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회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출 및 계약 업무처리 절차, 회계연도 마감 등 실무 사례 위주로 진행됐으며, 통일된 업무처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정기적인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능력과 회계담당자로서의 책임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향후 지속적인 재무·회계 교육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내용이나 다수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서와 공유하고 회계규정 모음집을 제작·배부해 직원들의 재무 회계 실무능력을 배양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운영 중인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에서 ‘광명도시공사, 동절기 대비 찾아가는 차량점검 서비스’를 12월 10일 화요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동절기 대비 차량 점검은 기아자동차와 협력하여 광명시 주차장 이용 차량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절기 대비 차량 기본성능 점검(엔진오일 교체 확인,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체크 등) 및 기본 소모품(와이퍼 교환, 워셔액 보충) 교환 또는 보충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차량 점검 서비스는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동절기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광명시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며“2025년에도 공사는 주차장 이용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효성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받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6일 밝혔다. ㈜효성은 급여나눔운동으로 매월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5천원부터 5만원까지 정액을 공제해 성금을 마련하고, 모인 금액만큼 회사가 더해 이웃돕기 기부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안양시의 기부금 3천만원은 ㈜효성의 안양공장과 기술원, 중공업연구소, 생산기술센터 임직원이 참여해 조성됐다. 이날 시청 접견실을 찾은 이인규 ㈜효성 안양공장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효성에 깊이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성금을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금이 저소득가정의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2017년부터 저소득가정의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농수산물도매시장 지붕 붕괴사고에 따른 중도매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매시장 부지 내에 가설건축물을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건물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중도매인들이 원활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지상 약 2,000제곱미터(㎡)의 부지 안에 2~3개동의 가설건축물을 임대해 설치하기로 했다. 현재는 청과동 중도매인들은 지하 주차장에 마련된 공간에 경매장 등 임시 점포를 설치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달 중순을 목표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가설건축물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새로 설치되는 가설건축물 안에는 임시경매장, 임시잔품처리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6~28일 안양시에 내린 대설로 28일 낮 12시경 도매시장 내 청과동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는 지붕이 무너지기 전인 지난달 28일 오전 6시40분 최초 징후를 접수하고, 중도매인들을 적극적으로 대피시켜 진입을 통제했으며, 임시휴장을 결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오전 8시35분 현장을 방문해 적극적인 안전 조치를 지시한 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022년 13개 일반고 대상 선제적인 고교학점제 운영지원(12억5천만원) 및 1인 1개 태블릿 지원(13억3500만원) 등을 시작하고 올해까지 총 47억9500만원을 투입한 가운데,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의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5일 11시 30분 관내 13개 일반고등학교장과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의 준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고교학점제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참석한 학교장들도 그동안 고교학점제를 추진하며 느꼈던 여러 사례들을 공유하며,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의 열의를 함께 다졌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직접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춘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졸업 기준을 출석 일수 대신 학점 취득으로 변경하는 제도로 교육혁신의 핵심사업이다. 2025년부터 전면시행되며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속에서 개개인의 성취를 존중받게 된다. 안양시는 선제적으로 2022년부터 관내 학교의 원활한 고교학점제 추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5일 광명시마음건강센터에서 올해 두 번째 ‘2024년 광명시 자살예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 자살예방협의체는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모여 광명시 자살 예방을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이현숙 보건소장, 이원영 중앙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 지수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관내 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교계,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안건 추진 현황 ▲자살통계에 따른 자살예방 사업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협의체 덕분에 자살예방사업 진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광명시가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존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아동복지를 위한 후원금 1,468,190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함께 마음을 모은 이번 후원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동보호와 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되며,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 군포시 군포시립 힐스테이트 금정 어린이집에서 5일 원생들이 텃밭에서 기른 소중한 채소 판매와 아나바다 바자회를 열어 원생들과 학부형이 함께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260,500원을 (재) 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군포시청 2층에 위치한 (재) 군포사랑장학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장학금 출연식에는 염은정 원장 이하 담임교사 2인과 원생 9명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됐다. 염은정 원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중히 모은 바자회 수익금을 (재) 군포사랑장학회에 기부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라고 전하며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나눔을 경험할 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성철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정직하고 투명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군포시립 힐스테이트 금정 어린이집은 2022년 개원하여 원아수 49명, 보육교원 14명이 있으며 작년에도 바자회 판매 수익금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