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3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경안동 지보체는 ‘경안동 어르신, 행복한 영화관람 행사’ 신규사업을 의결했다. 이 사업은 8월 14일 경기광주CGV에서 경안동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행사를 추진해 노년의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관심을 이끌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관내 CGV경기광주 업무협약으로 기존 가격보다 최대 39% 할인해 상영관 대관 및 팝콘・건강차 세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시원한 영화관으로 모셔 좋은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특화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지역사회에 노년층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 위원회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복달임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어르신 20여 명을 초대해 삼계탕,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김형숙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보양식 드시고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맛있게 드시는 보습을 보니 행사를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보경 비전1동장은 “복달임 행사를 준비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초복을 앞둔 7월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류1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각종 밑반찬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등 제철 과일까지 준비하여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안순자 세류1동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해 준 동 단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복달임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복달임 행사는 매우 뜻깊은 지역사회 공헌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세류1동 단체원 일동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복달임 행사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해 보양식과 여름김치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여름 보양식 나눔 행사를 5년째 추진 중인 경안동 지보체는 초복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게 소머리국밥과 반찬 4종 세트, 나박김치 1㎏씩을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고 홀몸 어르신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보양식 등 지원 음식은 경안 전통시장과 경안동 관내 업체에서 만든 제품으로 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특히, 경안동 지보는 이번 보양식 나눔 행사와 더불어 격주 단위로 홀몸 어르신 45가구에 반찬을 배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및 건강 지원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 몸에 좋은 소머리국밥과 시원한 나박김치를 드시면서 기력도 찾으시고 올여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후원 물품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 70가정에 전달하였다. 초복을 맞이하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폭염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70가정을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더불어 한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 갈비탕, 그리고 편백나무 베개로 구성된 복달임 후원 물품 세트를 전달하였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계각층 지역 주민 21명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다양한 복지자원과 각 위기 가구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새빛돌보미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 사회의 온정을 전달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 사랑의 복달임 후원 물품 꾸러미를 전달받으신 한 홀몸 어르신은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긴 후원 물품을 집에까지 가져다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동의 눈시울을 붉히셨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민자 위원장은 “일찍 시작된 여름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만안구는 고령층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스마트 배움터’를 7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만안구 14개 동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디지털 기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양시 베이비부머지원센터와 연계해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진들과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생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별 상황 및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1:1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문자에 사진 보내기 ▲보냈던 문자 취소하기 ▲키오스크로 음료 주문하기 등 평소 궁금했거나 불편을 겪었던 상황들을 다뤄 실생활 활용도가 높다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식들한테 반복해서 가르쳐 달라고 말하기가 미안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반갑다”며 “직접 배워보니 생각보다 쉬워 자신감이 생겼다”고 만족을 표했다. &nb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2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반찬 배달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시라는 의미로 정성스럽게 직접 요리한 삼계탕 및 장아찌를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배달을 하면서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를 진행했다. 정은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초복을 맞이해 원기 회복 할 수 있는 삼계탕 및 장아찌를 정성껏 준비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어르신들이 입맛이 없어 영양 결핍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맛있게 드시고 여름철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반찬 배달사업을 진행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고등동에서는 매달 찾아가는 홀몸 어르신 반찬 배달서비스를 시행해 고독사 예방 및 영양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능곡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노래교실’을 열면서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든 어르신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하고,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7월 3일 능곡동 LH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8월까지 관내 경로당 8곳을 2회씩 방문해 총 16회의 노래교실이 진행된다. 구수한 입담과 유머가 가득한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찾아가 ‘풍악을 울려라’, ‘사랑역’ 등 어르신이 좋아하는 트로트를 율동과 함께 가르쳐주는 것은 물론, 간단한 건강 박수 시간도 함께 진행돼 노래교실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만큼은 어르신들이 마음껏 웃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경로당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함께 노래를 부르다 보니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관섭 주민자치회장은 “능곡동 경로당 곳곳에서 신나는 노래와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송탄상공인회 회원들은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변기 안전 손잡이와 미끄럼방지 매트를 설치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송탄상공인회 회원들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8가구에 방문해 변기 안전 손잡이와 미끄럼방지 매트를 설치하고 화장실 청소용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며 생활 속 어려움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하영희 송탄상공인회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어르신들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해 힘써준 송탄상공인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2024년 특화사업 “하하호호, 웃음꽃 피는 손마사지”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직접 손마사지를 해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리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및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 되었다. 손마사지 사업은 관내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는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로 지난 4월부터 총3회 마사지 교육 및 실습 과정을 거쳐 월향리 향림경로당에서 1차 사업을 진행하였다. 마사지를 받은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 누워 마사지를 받으니 편안하고, 이렇게 경로당에 방문해서 노인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박용배 민간위원장은 “손 마사지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손에 담긴 삶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고, 마사지로 인해 어르신들이 느끼는 안정감과 편안함이 저에게도 전해지는 것 같았다. 앞으로도 우리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욱더 관심을 갖고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