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등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후 고용 유지 지원을 위한 ‘새일여성인턴’사업을 운영한다. ‘새일여성인턴’사업은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참여기업과 미취업 여성(인턴)을 연계하여 3개월간 인턴기간을 제공하고, 정규직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구인 수요에 적합한 맞춤 취업연계를 통해 채용을 할 수 있고, 인턴 기간 3개월 동안 매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인턴 채용 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한, 인턴 종료 후 상용직 전환 및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80만원의 새일고용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아 총 320만원의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턴 참여자는 3개월 동안 실제 직무 경험을 통해 직장 적응 기회를 얻고, 인턴 종료 후 상용직 전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이상 근속 시 6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받는다. 참여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0인 미만의 4대 보험 가입 기업이며, 인턴 참여 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2일 광명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지역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표하는 광명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여성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허선애 광명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으로 파견된 강사들이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가 지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46명의 강사가 26개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되어 8개 분야에서 강의하는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을 진행 중이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창업의 두려움이나 막연함을 겪는 시민 및 예비 소상공인 창업자에게 창업을 경험하고 실제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Zero부터 시작하는 크라우드펀딩’ 창업 실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크라우드펀딩 교육은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2주 동안 군포시 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창업기초교육, 크라우드펀딩 개설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시장진입 등 창업 실전 교육 후 사업 진행도, 완성도를 평가하여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창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군포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3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군포시 지역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2일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지역의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후 '24년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도 참석했다. 오영주 장관의 이번 대구 현장 행보는 지역의 주력산업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방정부와 지역혁신기관과 협력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의 주력산업인 로봇,생명공학(바이오)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6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집중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기업(스타트업) 6개사 대표들은 서울에서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기업부터 외국인, 청년, 교수 창업가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지역의 초격차 기술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창업하였다. 참석자들은 초기 인공지능 로봇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한 집중 지원과 함께 초격차 기술개발 분야의 경우 단년도 지원보다는 다년도 지원이 필요하고, 지방에서 우수인재 확보가 어려운 점 등을 언급했다. 이에, 오영주 장관은 핵심기술을 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대학생들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고도화를 위한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대학생 예비(초기) 창업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서울대학교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도내 대학생들의 차세대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39세 이하 도내 소재 대학(원)생 또는 도내 거주 대학(원)생이며, 서류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2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시제품 제작비, 홍보비,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등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지원금을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개별 창업 공간에 입주할 자격이 주어지며 융합기술 멘토링, 창업특강, 기업설명회(IR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이번달 29일까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배영상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유한대학교는 지난 11일 오전 유한대학교 유일한 기념관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故 유일한 박사 5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유한양행, 유한재단, 유한학원이 함께 개최했으며, 유한학원 홍기삼 이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이사회 의장 외 전현직 대표,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 유한공업고등학교 고병두 교장 등 유한 가족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또한, 유한대학교, 유한공업고등학교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유일한 박사님은 살아있는 동안 당신의 것을 남에게 주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고 모든 것을 다 주고 떠나면서도 안타까워하던 세상의 빛과 소금 같은 분이었다”고 고인을 추모하며, “유한인 모두는 유일한 박사님의 고귀하고 값진 가르침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 지역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설립된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가 컨설팅・창업아카데미 등 지원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는 소상공인의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필수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등용문’은 지난달 23일 수료한 7기 교육생 21명을 포함해 지난 2022년부터 지금까지 총 129명(중복 포함)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센터는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비즈니스모델 수립부터 사업계획서 작성법, 각종 지원사업 안내 등 실전에 도움이 되는 창업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기수별로 나누어 상권분석, 세무, 노무, 마케팅 등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한다. 최근 수료생 가운데는 안양에서 음식점, 미용실 등을 운영하면서 경영상의 고민을 해소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에 참여하거나, 창업 시작을 앞두고 교육과 함께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실제로 창업에 나선 사례도 있었다. 센터는 지난달 7기를 시작으로 올해 총 4차례 창업아카데미를 열어 소상공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혁신적인 청년 창업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대학주도형 청년창업 플랫폼 조성’을 위한 첫 사업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청년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먼저, 시는 지역 대학들과 제1회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창업아카데미는 3단계(창업캠프→창업디딤돌→창업경진대회)로 진행되며 지역 9개 대학에서 대학생 100여 명(20개 연합팀 구성)이 참가한다. 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7일, 청년 창업문화 확산과 청년 창업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지역 9개 대학 및 인천테크노파크와 ‘대학주도형 청년창업 플랫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단계 창업캠프는 창업문화 확산 및 아이디어 발굴 단계로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대학 연합팀을 구성해 인천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전문가에 의한 교육, 멘토링을 거쳐 최종 10개 창업팀을 선발한다. 2단계 창업디딤돌은 고도화 단계로 약 4개월간 지역의 엑셀러레이터(AC)를 참가팀과 매칭해 대학생들의 사업 아이템 고도화를 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8일 청사 회의실에서 2024년도 중앙동 노인사회활동사업(노인일자리)을 시작했다. 중앙동에 거주하는 65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 12월중에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신청 후 선정된 41명이 참여했다. 중앙동 인근 환경정화활동 등 공익활동에 종사하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하루 3시간 한달 10일 이내에서 도시지역 청소, 잡초제거, 꽃길 가꾸기 등에 참여하며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게 된다. 심우봉 동장은 인사말과 당부사항에서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강조며 안전한 작업등을 당부했다. 활동에 앞서 간담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함께 형광조끼와 모자, 장갑, 마스크 등 각종 안전보건 비품을 제공하고, 작업전 필요한 사항 등 작업 전 협조할 내용 등을 전달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노인일자리 환경정화 활동은 노인복지관과 시니어클럽 2개 기관 사전 협의를 통해 청소구역 조정, 중복되는 근무일자 분산 등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는 제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기창업자를 육성하고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2024 제조창업패키지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지원 규모를 상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의왕시에서 제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과 제품 설계, 제조업 경영 컨설팅, 시제품 도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6월까지 업체당 총 500만 원 상당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또 성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 입주 기회와 창업지원 프로그램 신청 시 가산점 부여 혜택도 제공된다. 총 2개 기업을 모집하며, 시제품 제작 및 제품 설계 컨설팅이 필요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4조(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거나 영위하고자 하는 자(기업)는 제외된다. 4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메이커 스페이스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