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오전 통장협의회 40여 명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교육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탄소중립 전문강사의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로웨이스트’의 일환으로 주방 세재 대신 설거지바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정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기후위기에 따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과 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을 보호하고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4일, 새마을문고(책먹는아이들)에서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먼저 탄소중립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마을문고 회장님이 직접 분리배출 방법을 시연했고 아이들이 분리배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분리배출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어요. 지구가 아프지 않도록 앞으로는 꼭 제대로 해볼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 행사를 직접 준비하고 진행한 한혜영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류1동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세류1동 새마을문고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공단 본부 정원에서 김석우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 줄이고, 푸름 더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캠페인 했다고 7일 전했다. 캠페인은 묘목 식재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과 환경보호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 임직원은 연산홍, 산철쭉, 자산홍 등 다양한 묘목 100여 주를 구매해 본부 정원에 심었다. 이를 통해 공단 사옥의 녹지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하고,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을 실현한다. 이번 활동에 사용된 묘목과 자재는 지역 산림조합을 통해 조달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가 사는 지역의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고 전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나무 심기 캠페인은 우리 공단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의 좋은 예”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도내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25 탄소국경세 대응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 컨설팅’을 추진한다. ’26년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을 앞두고 탄소배출량 관리 및 정보 공개 요구가 커지고 있으나, 국내 중소기업 대다수는 전문 인력 부족과 진단·컨설팅 비용 부담으로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경기FTA센터는 지난 4일 컨설팅 수행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지원사업에 선정된 경기도 중소기업 20개사와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컨설팅을 한다. 올해 컨설팅은 지원 규모와 범위를 확대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지원 대상 기업 수를 작년 대비 10개에서 20개로 두 배 늘리는 한편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뿐 아니라 바이어의 탄소 배출량 보고 요구 등 증가하는 시장 요구에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복잡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봄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관내 여러 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비올라, 팬지, 데이지, 금잔화, 튤립 등 총 300본의 꽃을 심었다. 이번 행사는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봄철에 어울리는 화사한 경관으로 꾸미며, 주민들에게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선미 회장은 “시민들이 이번 꽃 심기 행사로 봄기운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순자 회장은 “꽃을 심으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아름답게 피어날 꽃처럼 주민들의 일상에도 밝은 에너지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온 단체원과 주민들에게 깊은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철산3동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으로 가꾸며,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4일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서 ‘걷고 싶은 탄소중립 가로수길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 강천심 (사)경안천시민연대 대표, 여인원 퇴촌면 이장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와 협의회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방 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나무 심기 행사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우리의 다짐이자 실천”이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창우 협의회 상임회장은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광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3일,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청렴실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사 주변 화단에 묘목과 봄꽃을 심고 환경 정화 활동을 함께하며 깨끗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 보호 의식을 높이는 한편, ‘청렴 다육이’를 나누며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은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일회용품 ZERO!’ 실천을 위해 친환경 방식으로 식목행사를 추진했다. 현수막은 태블릿 PC로, 비닐봉투는 신문지로 대체하고, 일회용 접시 대신 납작한 과자를 활용하는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탄소중립 실천에 이어 ‘청렴 다육이’ 나눔은 단순 식목행사 기념품 전달을 넘어 직원들이 직접 청렴 실천 문구를 작성하며 서로의 다짐을 공유하고, 조직 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청렴이 개인의 실천과 더불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문화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선경 교육장은 “오늘 심은 꽃이 활짝 피어나듯, 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2일 시장 접견실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학교,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민·관·학+ 원팀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용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재일 단국대학교 대외 부총장, 최미영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와 4개 기관‧단체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자는 의미에서 탄소 저감 행동 실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알려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널리 확산하자며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름에 ‘+’ 가 들어가는 것은 5개 기관‧단체가 시작하는 이 협약이 더 많은 기관이나 단체의 참여를 독려해 널리 활성화하겠다는 의미다. 협약에 따라 시와 4개 기관‧단체는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어린이, 학생, 시민,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홍보하고 이 제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산림청은 이달부터 2025학년도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늘봄학교 지원대상이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됨에 따라,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교육 프로그램도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올해 늘봄학교 숲교육에 참여 신청한 초등학교는 전국 253개교에 달하며, 총 216명의 산림교육전문가와 목재교육전문가 등이 각 학교에 배치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목재문화진흥회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숲 체험과 놀이 중심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야! 숲에서 놀자’,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나무와 친구가 되는 ‘나무야! 나랑 친구하자!’, 목재를 활용한 창의적 놀이 공간인 ‘뚝딱 뚝딱 목재놀이터’, 정원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하는 ‘늘봄 정원교실 어린이 정원사!’ 등 총 12종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단순히 자연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교육과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3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군포양정초등학교, 당동초등학교, 송안초등학교와 ‘2025년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됐으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와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학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실천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친환경적 생활 방식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학교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친환경적인 사고방식과 실천을 촉진하고자 한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탄소중립 관련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