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신천50축구클럽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신천동과 은행동에 추석맞이 후원품으로 라면 200상자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품은 신천50축구클럽에서 활동하는 ㈜비전케이와 숨디자인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신천50축구클럽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정민 신천50축구클럽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신천동의 소외계층이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신천동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신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 준 ㈜비전케이, 숨디자인 및 신천50축구클럽에 감사드린다.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경기도형 스포츠포인트제’ 사업 근거 마련을 위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스포츠 복지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황대호 위원장은 “경기도형 스포츠포인트제는 포인트 지급을 통해 도민의 체력측정 및 체육활동 수행을 장려하고, 지급된 포인트를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이는 관련 사업을 통해 경기도민의 건강증진만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지역관광 활성화라는 ‘스포츠 복지 시대’를 열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반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제안하여 시작된 ‘경기도형 스포츠포인트제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는 ‘경기도형 스포츠포인트제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경기도에서는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2025년 하반기부터 관련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정조례안은 생활체육 지원사업 대상에 도민의 자발적인 체력관리 및 체육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사업 참여 도민에 대한 인센티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월곶 에코피아 수영장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수영(멍푸멍푸)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9월 14일에는 체고 40cm 미만 중ㆍ소형견 200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9월 15일은 체고 40cm 이상의 대형견 100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전을 위해 맹견(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및 그 잡종의 개), 질병견, 미등록견, 인식표 미착용견, 발정견 등은 출입이 제한된다. 이번 문화교실은 계절 특화 프로그램으로,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수영을 배울 수 있는 교육으로, 반려동물 전문가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연암대)’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반려견 수영 이론과 실습 강습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외에도 반려견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개헤엄 대회, 개터보트, 보호자가 물 위를 걷는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충분한 안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에서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단체별로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경기장을 방문, 참가선수(필리핀)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하였다고 밝혔다. 각 단체에서는 안성을 방문한 참가선수(필리핀)들을 위해 응원과 격려로 힘을 실어 주는 한편 체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음료수와 전통간식등을 전달하였다. 한경선 체육회장은 “세계 각국의 선수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자리였고, 30여 개국의 대표 선수들이 안성을 방문하여 경기를 치룬 것에 안성 시민으로써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였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9월 3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에서 개최되었던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폐막하였다. 31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폐회식은 9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조직위원장 환송사, 세부종목별 성적 발표, 환송만찬, 에프터 파티 등으로 진행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인도 미나제이 선수는 폐회식을 마치고 “모든 경기가 끝나고 그동안 느꼈던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회 마지막 날 다른 국가 선수들과 친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금까지 출전하였던 국제대회 중 가장 인상깊었던 폐회식이었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송사로 “소프트테니스를 매개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지닌 사람들이 안성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지원하고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총 12개(금 4개, 은 4개, 동 4개)의 메달 획득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하였으며, 중국에서 개최되었던 직전 선수권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북내면에서는 지난 8월 30일 북내골프회 주최로 불우이웃돕기 후원행사의 일환으로 총동문 친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고 추가적으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금150만원을 북내초등학교와 여강중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3명을 후원하는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관내에서 이런 나눔 문화 실천의 장이 열려 매우 기쁘고, 이번 장학금 기부 행사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북내골프회(회장 차용한)에서는 매년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선후배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통해 지역 화합과 발전의 축제로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축구협회 소속 광주시 선수단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제13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대회에서 청년부(20~30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및 안동시 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도 단위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11개 팀이 참가했다. 광주시 선수단은 지난 2024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제주 서귀포시를 4-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우승팀인 화성시를 3-0으로 설욕하며 20~30대 청년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광주시 최찬성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김강진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경고 없이 페어플레이를 펼친 팀에게 주어지는 리스펙트 상도 수상했다. 방세환 시장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확정 등 광주시 체육 발전에 전폭적인 지원의 결과가 전국 축구대회 우승이라는 결과로 나온것 같다”며 “우승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준 광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청 펜싱팀 서명철 선수가 ‘2024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한 서명철 선수는 충청남도체육회 소속 하태규 선수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15대 12로 승리해 최종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2024~2025시즌 펜싱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점수가 적용되는 4개 대회(대통령배, 종목별 오픈대회, 김창환배,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중 하나로 2028 LA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대회이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앞으로 다가오는 김창환배 국가대표 선발대회와 올림픽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청 펜싱팀의 놀라운 성과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각축구팀이 6일부터 8일까지 경남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LIG 전국장애인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시각장애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LIG 전국장애인축구 선수권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 축구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09년부터 시작된 대회로 올해도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에서는 총 15개팀, 2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시각전맹, 뇌성마비, 지적, 청각 장애 부문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화성시각축구팀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창단한 시각장애인축구 실업팀으로 강력한 팀워크와 뛰어난 경기력으로 결승까지 진출해서 경북을 상대로 5-1 대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지준민 감독은 감독상을, 최우수 선수(MVP)로는 장영준 선수가 선정되며 이번 대회에 주목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좋은 성적을 내 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 선수들이 꿈을 키우며 도전할 수 있는 대회와 장애인축구팀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그린테니스클럽은 지난 9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사례관리 대상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테니스클럽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10여 년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승우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웃돕기 사랑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주신 그린테니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금은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