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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양성면 기관사회단체 세계소프트테니스대회 참가선수 응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에서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단체별로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경기장을 방문, 참가선수(필리핀)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하였다고 밝혔다.

 

각 단체에서는 안성을 방문한 참가선수(필리핀)들을 위해 응원과 격려로 힘을 실어 주는 한편 체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음료수와 전통간식등을 전달하였다.

 

한경선 체육회장은 “세계 각국의 선수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자리였고, 30여 개국의 대표 선수들이 안성을 방문하여 경기를 치룬 것에 안성 시민으로써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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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