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는 4월 19일부터 [시흥 초등 하이테크 코딩탐험대 공유학교]를 시흥능곡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 코딩탐험대 공유학교는 160여개 시흥공유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 ▲레고스파이크 에센셜 교실(기초), ▲레고스파이크 프라임 교실(전문), ▲앱인벤터로 만드는 나만의 오락실, ▲AI(인공지능)으로 만드는 파이썬 게임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및 학교 밖 학생 100여명 대상 18차시의 코딩교육을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 상반기 시흥능곡초등학교, 하반기 배곧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코딩탐험대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레고 코딩 프로그램, 앱 제작 프로그램, 파이썬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실제 레고 조립, 블록코딩, 게임 디자인, 데이터 처리 등을 통하여 학생의 디지털 창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 대기하는 학부모를 위한 [시흥공유학교 학부모 클래스]를 신설하여 ▲마이크로 비트로 만나는 AI 체험하기, ▲오조봇으로 우리 아이 재미나게 놀아주기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과천 관문초등학교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창의적인 탐구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각 학년별 수준과 교과과정을 연계하여 △탄소 중립 에코백 만들기 △친환경 놀이용품 제작 및 놀이 체험 △트러스 구조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경주 △크랭크 원리를 이용한 변신 로봇 제작 등으로 진행했다. 트러스 구조 만들기에 참여했던 6학년 학생은 “아이스크림 막대로 만든 구조물에 친구와 제가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았다는 게 너무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배워서 좋았고, 내가 만든 자동차로 친구들과 함께 경주해서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탄소중립과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속 가능한 생활 태도를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7일 마이다스 호텔에서 ‘2025년 1차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및 도박예방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생활교육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인권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도박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강사: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이유근), ▲2025 학생생활규정 운영 매뉴얼 이해, ▲단위학교 생활규정 점검 및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도박예방교육을 통해 학생 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통해 지역 중심의 교육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등 생활교육의 현장 실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생활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협의의 장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다문화 학생 담당 교사 및 학적 업무 담당자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다문화 학생 학적 관리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학생의 학적 정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현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학적 관리의 중요성 ▲ 국내외 학적 제도 비교 ▲ 관련 법령 및 행정 절차 ▲ 학적 변동 처리 방법 ▲ 학부모와의 효과적인 소통 전략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실시간 채팅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 간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고민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다문화 학생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불은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3권역 4개교(화도초, 조산초, 불은초, 삼성초) 6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강화이음교육과정 같이 수업’을 진행했다.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한 이번 수업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19개 초등학교 6학년 397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더 나은 강화 만들기, 강화 소셜임팩트 챌린지 프로젝트’를 주제로 지역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각 학교의 ‘따로’ 수업에서 민주주의와 시민 참여를 학습한 후, ‘같이’ 수업을 통해 강화 지역의 평화와 공동체적 삶에 대해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국어, 사회, 도덕, 창의적 체험활동 등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된 이번 수업에서는 ‘평화’ 관련 지역 현안 탐구와 학생 주도형 발표와 토론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수업은 친구들과 소통하며 평화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부터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대학형 전공과’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 연계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강화지역 특수교육 학생들은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심화된 직업교육과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되며, 전공과 진학에 어려움을 겪던 지리적 한계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학형 전공과 운영은 장애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특수교육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과 18일 인천아시아드 롯데시네마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우리에게 필요한 역량과 감수성’을 주제로 학교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 관리자와 업무 담당 부장 교사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17일에는 학교장을, 18일에는 교감 및 부장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사례 공유 △영화 ‘최소한의 선의’ 관람 △실천 방안 토론 등이 이뤄졌으며, 학교 현장 적용을 위한 실무 중심 연수로 구성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비롯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확대, 위기학생 조기 발굴, 방학 중 돌봄 강화,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학생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부터 2주간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상담 업무 담당자, 신규 전문상담교사 및 상담사를 대상으로 상담 지원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상담의 내실화와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효율적인 Wee클래스 운영 방법과 Wee센터 지원 사업 안내, 학교별 현안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서 위기 학생의 조기 발견과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사는 “Wee클래스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위기 및 고위험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Wee클래스 기능 강화와 지원 체계 공고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산하 남부·북부·동부·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 ‘2025년 학생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참여위원에게 위촉장과 배지를 수여하며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열린 워크숍에서는 학생참여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정책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인천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관심 분야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나누며, 연간 운영 계획을 안내받고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학생참여위원회는 교육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학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정책 과제를 발굴·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초·중등 학생자치네트워크, 청소년 정책 아카데미, 100인 토론회 등과 연계해 학생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다양한 정책 제안과 참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교육정책에 참여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의견이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9일부터 20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AI를 화두로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미래형 교수학습 방법으로의 전환을 선도할 선도교원 20명을 대상으로 '2025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 성장지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본 워크숍은 지난 2025년 3월 21일에 있었던 ‘2025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 출범식’에 이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배우기보다는 같이 만들어가기’라는 목적으로 선도 교원들의 역량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서로 다른 역량을 가진 선도 교원들과 교류함으로써 선도교원 모두가 고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는 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본 워크숍은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세 개의 분과, 즉 ▲인프라(구글워크스페이스 계정 관리, 안드로이드 및 크롬북 세팅 및 활동) ▲하이러닝(학교관리자 및 학생 체험, 교사 설계) ▲AIDT(회원가입, AIDT 교과목 실습)를 함께 학습하고 실습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서로는 세션별 피드백과 세 개의 분과 소속 교사가 함께 모여 이후 현장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