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23년 영월군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11월 26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 12팀 96명 선수와 대회 운영진, 관중 등 약 300명이 참가한다. 경기 방법은 1팀은 7명으로 구성하여 팀별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전으로 순위를 결정하여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해마다 경기가 더욱 열기가 띠어 동호인들이 적극적으로 체육활동에 참가하여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원조 한류 태권도 리부팅’을 위한 다양한 핵심 전략을 논의하고 제안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11월2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MBN, 매일경제와 함께 공동개최한 개국 29주년 MBN보고대회 ‘원조 한류 태권도, 리부팅’ 행사에서 원조 한류 태권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더욱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김진표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2023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강완진, 장준 선수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태권도가 뿌린 씨앗이 자라 전 세계는 지금 한국이 보고 듣고 맛보는 모든 것에 열광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태권도가 한 단계 더 높이 올라가야 하는 시기이며, 오늘 발표를 통해 태권도가 원조 한류를 넘어서 K컬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23 경기도 유·청소년 스포츠클럽리그 테니스부분 5차 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노준(남, 4학년)선수가 남자 챌린지부 우승과 동시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관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수많은 경기도의 테니스 꿈나무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이며 이번 5차 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노준 선수의 고향인 가평에서 마지막 대회 우승을 한 것 또한 큰 의미가 있는 듯 하다. 앞서 노준 선수는 현재 마무리 된 이 대회에서 1차 우승, 2차 준우승, 3차 우승, 4차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5차 대회 우승이 추가됨에 따라 4관왕 이라는 대기록 달성과 함께 이번대회 남자 챌린지부 종합우승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한편 이번대회 종합순위 시상은 12월 6일 김포시에서 있을 예정이며 시상 후 김포시청테니스 선수단과 경기도 테니스 꿈나무들과의 친선이벤트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마무리까지 열심히 뛰어준 우리 가평군 테니스 꿈나무들과 장준희 감독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과 다양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대상’에서 생활스포츠 지자체 경기 운영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데일리스포츠한국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리빙티비에서 후원하는 이 상은 지역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이끌고 대회 운영으로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힌 지자체와 기관 등을 선정·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8개 수상기관 중 하나로 선정된 김포시는 지역 최대 규모로 매년 개최되며 수도권 마라톤 동호인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포한강마라톤’, 지역 대표 특산물을 브랜딩한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인 ‘김포금쌀배 대회’ 등 50만 대도시 체육 수요에 부응하는 지역상징 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도입·운영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 관계자는 “종목별로 운영되는 생활체육대회를 비롯해 김포한강마라톤, 김포금쌀배 종목대회를 통해 스포츠 분야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생활체육 콘텐츠를 마련해 스포츠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영광군이 제5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 대상 수상으로 화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주관, 주최로 진행된 본 공모전은 대한민국 스포츠 저변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해온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실적을 평가하여 생활스포츠 경쟁력 부문, 생활스포츠 지자체 경기 운영 부문 등 전국 8개 부문의 수상 단체를 선정했다. 영광군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실시된 32개의 전지훈련, 전국 및 도 단위, 군 단위 대회를 통해 생활스포츠 마케팅과 정책에서 타 지자체와 비교 우위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이다. 또한, 지자체로서는 경기도 김포시와 더불어 2개 기관만 선정되어 상의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은 11월 21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서울시 세종대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 클럽홀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상건 데일리스포츠한국 사장이 영광군 대표로 참가한 김정섭 부군수에게 생활스포츠 경쟁력 부문 트로피를 전수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9년 말부터 2022년까지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영광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부곡스포츠센터 내 헬스장 정기회원 정원 및 자유 이용 운영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부곡스포츠센터는 정기회원 50명을 확대하고, 자유이용 운영시간을 기존 09~16시에서 06시~22시까지로 연장하는 방안을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반영할 계획이다. 부곡스포츠센터 내 헬스장은 그동안 월 정기회원 확대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직장인들의 일일 자유이용 시간 연장요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했으며, 기존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반영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의왕도시공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천상무가 26일 서울이랜드FC전 홈경기를 ‘김천상무 6기 전역기념식’으로 꾸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6일 오후 3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9R 서울이랜드FC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올해 서울이랜드와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특히 두 번의 경기에서 5득점 0실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의 완벽한 밸런스를 증명했다. 김천은 부산의 경기 결과에 따라 K리그2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에서 우승을 위해 사력을 다한다는 각오다. GOODBYE 김천 6기, 전역기념식 개최 김천상무는 경기 시작 전 사전 모집자를 대상으로 오후 12시부터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미디어룸, 라커룸, 그라운드, 선수단 입장터널 체험을 비롯해 응원 메시지 작성, 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장외에서는 김천 6기 전역 축하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팬들이 작성한 메시지는 선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김천 6기 전역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념 물품 전달, 단체 사진 촬영 등이 예정돼 있다. 이후 사전 사연 신청 이벤트 당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천시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수영장에서 『2024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수영연맹과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수준급 선수와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여 내년 2월에 열릴 제21회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제6회 태국 실내 무도 아시아경기대회(경영 국가대표), 2024년 대한민국 아티스틱스위밍 종목을 이끌어갈 국가대표를 선발하게 된다. 대회는 경영과 아티스틱스위밍으로 나누어져 치러지며 23일부터 28일까지 경영 경기에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20, 강원도청)와 아시안게임 3관왕 김우민(22, 강원도청), 한국 여자 수영 김서영(29, 경북도청) 등이 출전하여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힘찬 물살을 가른다. 이어 30일은 아티스틱스위밍 대표 선발전을 치러 멋진 기술과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한국 수영을 이끌어 갈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좋은 선수들이 선발되어 아시안게임에서의 눈부신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20일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e-스포츠를 포함한 게임산업 업무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7억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막을 내린 롤드컵 결승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료되며 게임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게임산업을 단순히 산업의 한 단위로 보는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스포츠와 관광까지 연계할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국으로 이관해야 한다”고 업무 이관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현재의 이원화된 업무분담은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며 “콘텐츠·게임·스포츠·관광 등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문화체육관광국이 업무를 통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중앙정부에서 게임산업을 문체부가 관할하고 있고, 경기콘텐츠진흥원도 문화부와 사업을 하기 때문에 이원화 된 현재의 구조는 정리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20일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e스포츠의 시니어층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확대 방안 마련을 주장했다. 질의에 앞서 유종상 의원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이 4종목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고, 이번 광화문 e스포츠 대회는 팬데믹 이후 침체된 국내 e스포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e스포츠와 게임 산업이 청년층의 경우 기반이 마련된 반면, 시니어에게는 접근성이 부족하다고 밝히며,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e스포츠가 단순한 게임이 아닌 복지적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유 의원은 “증가하는 시니어층이 게임을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적 접근, 광명 등 각 시군에 조성된 e스포츠 게임장에 대한 투자 확대, 시니어 맞춤형 지도자 육성 사업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은 “현재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시니어층이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