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화성오산 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화성오산 미래교육정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운영사례를 나누면서 고교학점제의 안착과 에듀테크 및 지역 연계 교육과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이를 위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화성오산 미래교육정책 △고교학점제와 미래교육 △하이러닝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 △지역과 연계한 청소년 창업가정신 교육 등 학교 현장에서 미래지향적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정숙은 “고교학점제의 안착과 에듀테크 및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실천을 강조했으며 특히 지역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2024년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교육장을 비롯하여 교육국장, 평생교육건강과장 등 간부 공무원 7명이 참여하며, 내달 30일까지 관내 급식학교 7교를 방문하여 진행된다. 정광윤 교육장은 특별점검 첫날인 13일 치동중을 방문하여 급식시설, 식품 검수 및 보관과 취급, 작업위생, 개인위생관리 등을 확인하여 단위 학교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여 학교급식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또한,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이 현장에 잘 숙지되어 있는지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의 학교급식 현장 방문으로 학교급식 관련 업무에 대한 관심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위생점검을 마친 후 정광윤 교육장은 학교급식 관계자들 노고에 감사하며“급식기구 자동화를 통하여 종사자들의 업무를 감소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학교급식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3일부터 2주간 청사 내 1층에‘나의 청렴 다짐 게시판’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다짐 게시판은 청렴 다짐 문구가 새겨진 게시판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이 직접 자필 서명함으로써 직원 간 청렴의식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청렴 실천 동참을 유도하여 청렴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정광윤 교육장은 “나의 청렴 다짐 게시판 운영을 통해 전 직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청렴의식을 높임으로써 대외적으로 더욱 신뢰받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청렴아, 놀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체험형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청렴감수성 함양 및 청렴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교육지원청에서 섭외한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강사수당 등 운영비는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여 학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2024년에는 청렴교육 희망교 초등학교 9교, 중학교 2교 등 총 11교 11학급을 대상으로 2024년 5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학교별 희망일자에 맞춰 교육을 실시하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정광윤 교육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청렴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올바른 청렴 가치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화성YBM연수원에서 2024년 화성오산 유·초·중·특수 신규교사 190명 대상으로 지역기반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교사 직무연수는 교직을 시작하는 신규교사의 학교 적응도를 높이고 화성오산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와 수업·생활교육에 대한 실직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직무연수는 5월 11일 대면 연수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급 및 갈등 관리 △에듀+테크의 활용 수업 방법 및 사례 △공문서의 작성과 실제 △교원 복무와 징계 △교육활동 보호의 이해 △관계를 회복하는 학교 등 학교 현장에서 신규교사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부분으로 진행된다. 5월 11일에 진행된 대면 연수에서는 신규교사가 가장 필요로 하는 학생·학부모와의 대화법, 회복적 생활교육법에 대해 진행됐으며, 낯선 교육·업무 환경에서 신규교사의 교육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규교사가 가진 역량을 학교 안에서 조화롭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정숙은 “경기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지역 초·중·고등학교 135학교가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학교 체육 활성화를 통한 인성교육 강화 취지로 초등 8종목, 중등 10종목이 운영되며, 지난 5월 11일 축구와 피구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4일 배구 결선까지 135교, 469팀, 6,440여 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참여가 가장 높은 배드민턴 종목(초 15팀, 중 58팀, 고 43팀)은 권역별 예선을 치른 후 초등학교는 6월 19일과 26일에 와우초와 상봉초에서, 중·고등학교는 6월 1일 와우중과 병점고에서 결선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축구는 화성FC와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공동으로 운영하며, 화성도시공사의 협조를 받아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체육시설을 통한 경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스포츠 가치를 통해 바른 인성이 함양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12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헤 병점1동 3·22통 경로당을 열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지현 중장년노인복지과장, 신운범 병점1동장, 도·시의원, 경로당 회장 및 분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병점1동 3통과 22통 마을의 어르신들은 그동안 정보를 나누고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로당 임차(월세) 지원 사업’과 연계해 빌라 건물 일부를 임차해 경로당으로 활용되게 됐다. 병점1동 3·22통 경로당은 마을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 취미활동 및 각종 정보교환과 기타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남·녀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지현 중장년노인복지과장은 “병점1동 3·22통 경로당은 앞으로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취미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요한 공간으로 정보 교류와 여가 생활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지역사회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지난 10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남면장, 정남파출소장, 백1리, 보통2리 주민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치매안심마을 운영계획 ▲치매파트너 교육 ▲자문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 더불어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4년 동부권역에서 백1리, 보통2리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지정된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안전환경 조성,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연희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치매안심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 기업 ㈜라이맥스 인터내셔널이 “취약계층 시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0만 원 상당 여성위생용품을 기증했다. ㈜라이맥스 인터내셔널 김주혁 대표는 1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자사 생산 제품인 ‘프레셔스 유기농 생리대’ 2700개를 전달했다. 2021년 설립된 ㈜라이맥스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를 생산하는 수출기업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억 5000만 원 투자 유치를 했고, 마이크로소프트 헬스케어사업(여성병 진단)에 참여한다. 김주혁 대표는 “여성 필수 생활용품인 생리대는 모든 여성이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기부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원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프레셔스는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통큰 기부를 해주신 ㈜라이맥스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유기농 생리대를 44개 동 취약계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쉼터공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쉼터공원 내 안치되어 있는 모든 고인들을 추모하자 5월 10일 오전 10시에 쉼터공원 내 제례실에서 합동제례를 진행했다. 쉼터공원에 영면하신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엄숙하게 진행됐고, 당일 쉼터공원을 방문하는 이용자들도 참여했다. 쉼터공원은 2007년 개관 이래 현재 약 7,000위가 안치되어 있으며, 이 날 합동제례는 전통적 제례방식에 따라 진행됐다. 공단 김정수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쉼터공원에 영면해 계신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정성스러운 자리를 마련하는게 보람 있고, 향후에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