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여주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성과관리 부서평가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여주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는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7명과 공무원 2명 등 총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주시 주요업무 성과관리 및 업무평가의 기본 방향, 계획수립 등에 대한 심의를 하고 있다. 여주시는 매년 시정의 비전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연초 자체 평가계획을 수립하여 각 부서별 주요업무와 시책에 대해 성과지표를 선정하고 정량지표(BSC) 달성률 평가, 부서 지표 성격평가, 부서 환경평가, 읍면동 특수시책 평가 등 시정 전반의 실적을 포함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부서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성과 중심의 행정문화 조성으로 시정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는 공약사업 및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의무 반영하여 대·내외평가를 연계하여 성과중심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행정 성과를 극대화 하는 데 초점을 맞춰 평가하게 된다. 심경섭 감사법무담당관은 “자체평가 시행계획대로 시정 주요업무에 대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6일, 청사 옥외 주차장에서 2024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관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으로,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 모든 공공기관은 연 2회 이상 소방과 교육을 실시하되, 그중 1회는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원들과 광주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화재경보 전파 및 대피 훈련 ▲자위소방대 구성 및 임무 교육 ▲소화기ㆍ소화전 사용요령 교육 및 실습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직접 소화기ㆍ소화전 사용 실습에 참여함으로써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초기 진압 능력을 기르도록 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관내 학교에서도 유사 시 학생과 교직원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소방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26일 광주소방서 주관으로 진행하는 ‘봄철 어린이 안전 119체험마당’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소방서가 주관하여 4월 매주 금요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마당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를 격려차 방문한 오성애 교육장은 방세환 광주시장과 관내 동현학교를 포함한 5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이동안전체험차량, 심폐소생술, 소방차전시 등 7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체험마당을 살피고 동현학교 학생들을 격려하며“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이 습관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4월 27일, 윈드오케스트라 중심의 한·일 학생교류 음악회가 경기 광주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음악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 문화재단 기관 간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국제 문화 교류는 물론, 학교 울타리를 넘어서는 '공유학교'를 통한 지역 청소년 예술 활동 촉진에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공연에서는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밴드와 광주문화예술공유학교인 미담 청소년 윈드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특히 미담 청소년 윈드 오케스트라와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밴드는 BTS의 "다이너마이트”, 트와이스의 "TT”, 그리고 J-pop의 "귀여워서 미안해” 등의 양국의 노래를 함께 연주하며 한·일 청소년들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공연의 성공적 개최는 광주의 문화예술공유학교의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문화적 교류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문화예술공유학교는 광주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4월 25일 오후 7시 무렵,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성남시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베트남에서 도착하는 입국자들을 초조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입국자 사이에서 환자 이송 침대에 누워있는 백모씨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자 안도의 미소를 지으며 곧장 백씨를 맞이하기 위해 달려갔다. 머나먼 타지에서 생사 오가던 성남시민이 그토록 그리웠던 고국 땅을 밟는 순간이다. 성남시는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성남시민인 환자 백씨를 신병 인수하여 성남중앙병원으로 입원 연계했다고 29일 밝혔다. 3년 전, 한국을 떠나 베트남에서 해외 근로자로 일하게 된 백씨는 작년 12월 말, 좌뇌 대동맥 경색으로 쓰러져 현지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이후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지만, 편마비로 한쪽 팔과 다리 사용이 불가능해진 백씨는 지난 3월 경제적 문제와 현지 의료시설 부족 문제로 대사관 측에 귀국 희망 의사를 표시했다. 백씨를 도와줄 가족이나 지인이 한국에 없다는 것을 확인한 대사관은 이후 등본상 주소지인 성남시에 백씨에 대한 귀국 후 보호를 요청했다. 성남시 복지정책과 생활보장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지난 27일 관내 건축사협회, 공간정보협회 2개 인⋅허가 대행업체와 관계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개발행위 관련 원활한 소통협력을 위해 2024년도 제4회 이천시 민관소통협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행업체 측 건축 및 개발행위 관련 건의 사항으로 “건축허가 준공 시 건물측량성과도 제외 요청” 등 총 5개 안건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의견을 교환했으며, “비상주 감리 시 법령에 따른 철저한 감리업무 수행”도 강조했다. 시 측에서는 건축사협회와 공간정보협회에서 개발행위 수요자들을 최일선에서 만나는 만큼 계속되는 국내·외 경제위기에 따른 개발압력 저하로 발생하는 인허가 대행업체의 애로사항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공간정보협회(회장 신동혁)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인허가 대행업체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민원인 입장에서 관련 법의 테두리안에서 적극적인 인허가 처리를 위하여 노력하는 이천시에 감사하며, 이 위기를 함께 돌파할수 있도록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전했으며, 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4월 25일 파주시에서 개최하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2024 파주'개회식에 참석하여 이천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2024 파주'는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되며, 이천시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등 총 12개 종목에 참가하며 총 16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들이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그동안 노력한 만큼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2024년 4월 25일 이천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환경공무직 체육대회가 열렸다. 깨끗한 이천과 이천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환경공무직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열린 체육대회는 발야구, 족구 등 구기종목을 시작으로 식사, 계주 순으로 마무리됐다. 이천시 환경공무직 64명과 자원순환과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고,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김재헌, 박명서, 송옥란, 김재국 시의원이 방문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천시는 환경공무직,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깨끗한 경기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다른 시와 비교해 봐도 이천시만큼 깨끗한 곳이 없다. 모두 여기 계신 환경공무직 분들이 힘을 써 주신 덕분이다” 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오랜기간 함께 근무한 분들이 모여 체육대회를 하니 더욱 재밌고 즐거운 것 같다. 오늘 같이 좋은 날 편히 즐겁게 즐기시기 바란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환경공무직은 “이런 행사를 계획해주신 김경희 시장님과 자원순환과에 감사드린다. 체육대회를 통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가‘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 500만 원을 탄벌동에 기탁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목현동 해와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탄벌동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및 주민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여러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건어물, 의류, 다육 식물, 참기름, 과자뿐 아니라 노영재 미강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의 도자기 6점 등의 물품과 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김순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와 함께 뜻을 모아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탄벌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주민들 덕분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3시,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광주지역 문화예술공유학교인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 고등학교가 한일학생 교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을 통해 국제 교류를 촉진하고, 학생들 간의 우정과 친교를 증진하는 특별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문화예술공유학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밖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회에 앞서, 일본 교세이 고등학교 학생들은 광주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동 연주를 준비하기 위해 동영상을 통해 서로의 곡을 듣고 연습을 진행했다. 이러한 디지털 기반의 교류는 두 그룹의 학생들이 곡을 미리 파악하고 합주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4월 26일 금요일 오후 교세이 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에 도착하면, 저녁 6시부터 광주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합동 리허설을 시작한다. 이번 리허설에서는 BTS의 "다이너마이트", 트와이스의 "TT", 그리고 J-pop의 "귀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