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SNG 그룹 & ㈜남북협력(대표이사 장성호)은 지난 13일(금) 서울시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관 301호에서 '상생 창업교육 실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창업학회가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와 경영연구소가 주최하여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를 통한 명분과 실리가 있는 사업 발표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순서마다 지역총판의 보상과 혜택,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공유경제 실현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로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냈다. 특히, 지역총판 예비창업자와 투자에 관심 있는 인사들이 초청돼 창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건국대학교 박선영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동 대학교 경영대학 박진용 학장이 축사를, SNG그룹 &(주)남북협력 장성호 대표가 인사말을 맡았다. 박진용 학장은 창업 교육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과 전자 무역 거래 금액은 8조1천억을 넘었고 쇼핑몰 사업체는 3천 개가 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이며 해당 분야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단적인 지표가 된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최근 이커머스 업계에도 앞다퉈 자신들이 판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라며 다양한 플랫폼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현재 대세는 올인원 전략으로 보인다.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예로 들면 이 둘을 단순히 연결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사용자를 상호 네트워크로 묶어 충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상호 거래가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식의 올인원 전략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여기에 한 단계 더 나아가 블록체인을 통한 파생상품 거래소, 한국 특산품 수출뿐만 아니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원자재 - 예컨대 요소수, 희토류, 방전관, 순견직물, 실리콘, 망간, 마그네슘, 산화텅스텐, 네오디룹 영구자석 수산화리튬 등을 수입하는 글로벌 수출입 쇼핑몰, 또 각종 게임을 연동한 코인 거래까지 제대로 된 올인원 전략을 들고나온 신생 브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산업 분야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경기도 농식품 창업기업 레벨업 액셀러레이팅 사업’ 지원업체를 다음달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내 사업장을 가진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나 예비창업자이며 모집분야는 농산가공, 전통주, 농산물 유통, ICT농업, 농기계, 바이오 등 농공상 융복합 포함 농산업 전 분야이다. 지원업체는 3주간의 서류접수기간 이후 서면평가를 걸쳐 선발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투자유치역량강화교육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홍보 교육 투자유치 행사 등이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전문 투자자 연결을 통해 농식품 펀드를 투자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경기농식품벤처창업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투자유치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던 농산업 분야 초기창업자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