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시교육청 부평도서관,다문화 가정· 탈북민에게도 무료택배 서비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다문화가정과 탈북민을 위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료 택배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에게 원하는 도서를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기존 운영 중인 어르신(70세 이상), 영유아 가정(임산부 및 48개월 미만 아동이 있는 가정), 다자녀 가정(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2자녀 이상의 가정)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다문화가정과 탈북민까지 확대했다.

 

도서관 회원 가입 후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도서관에 방문하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무료 택배 대출 신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1인 10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최대 29일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무료 택배 서비스 운영 대상을 확대하여 더 많은 사람이 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또는 부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